카사비앙카-원곡=House(언덕위의 하얀집)
Vicky Leandos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지.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볼까 해.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지.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 때 일이야.
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이 우리에게 장난치는 걸 누구나 알게 되지.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었지.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 집 문을 닫아걸은건 "미움"이란 것이었어.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 집...
마을의 하얀 집은 이젠 가고 없다네.
첫댓글 노래.좋고.분위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