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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갈대
억새와 갈대는 둘다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억새는 보통 산이나 들에 자라지만 갈대는 강변이나 습지,바닷가에서 자랍니다.
억새는 흰색꽃이 이삭을 따라 가지런히 피어나고 갈대는 갈색꽃이 더부룩하게(?) 엉겨 핍니다.
산과 들에 서서 희고 말쑥한 꽃을 단것은 억새, 물가에 서서 부스스한 갈색 꽃을 단것은 갈대라고 보면 됩니다.
물가에서도 억새를 보셨다구요? 물가에서 주로 자라며 은빛의 꽃이삭이 부드럽게 늘어지는 물억새가 있답니다.
갈대
갈대꽃
억새 물억새와 억새가 있다는데.. 이녀석은 어디에 해당되는지 알 수 없어!
억새군락
갈대군락
갈대는 속이 이렇게 비었고, 억새는 속이 꽉차있는게 차이인데, 억새의 줄기 속을 찍을려고 발버둥 쳐봤지만 찍지 못한게 아쉽다.
갈대무리들..
억새무리들..
한강
한강둔치
얼어버린 샛강..
구름버섯
공사중..
갈대의 모습...
얼어버린 세상에도 꿋꿋히 푸르름을 간직하는 잡초.. 끈질긴 생명력,강인한 생명력.. 잡초가 아니면 그 아무도 한 겨울에 푸르름을 간직하지 못한다..
쥐구멍 ....1
쥐구멍.......2 밖에 산책나온 쥐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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