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23일
칠천도 해전 주차장 출발
역사의 아픔이 기록 칠천량 해전
외놈에 대패 많은 사람이 희생된곳
공신이라는 자들이 자기 이익과 권력을
유지 하기위해 임금님께 거짓말을 한탓
이 이런 비극을 초래했다
칠천도 씨릉섬을 잇는 출렁다리다
다리위에서 본 바다풍경 바람은 차갑고
펑뚤린 바다 모습은 모든생각을 잊게 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트레킹 코스 따라 돌면
1시간 40분 거리라 하는데 여기서 돌아
갑니다
도료에서 본 출렁다리
출렁다리 돌아나와 옥녀봉으로 진행합니다
마을 골목으로 접어 들어 산만 바라보고
진행 합니다
여기는 칠천도 트레킹 끝나고보니
옥녀봉 가는길 이정표가 있네요
첫 길이다보니 몰랐네요 1,3km
마을 뒷쪽 에서 출렁다리 돌아보고
평화로운 어촌마을 외놈들 전쟁터라니
슬픈일이지만 과거 역사일뿐 현제가
더 중요 합니다 경제나 방산산업이나
일본을 앞지르기 하는 중이며 우리국력이
세계 상위권에 우뚝서 있슴다
잠시 휴식중에 한컷 나무사이로 이리저리
올라가니 희미한 길도 만나고 이정표 만나보니 동네서 올라오는 길이 있슴다
모르면 고생 이런몫이 내가 할일입니다
이정표 만나 숨한번 몰아쉬고 오른곳이
옥녀봉 정자 입니다
과거에는 정상석 표지석이 없었는데
설치 했네요
이정표 따라 대곡 고개따라 진행합니다
참고로 대곡 고개에서 시산제 두번을 지내고
이길을 지나 갔슴다
맹죽 대나무 밭 여행중에 여기보다 큰
대나무는 본적은 없습니다
우리회원님 모시고 칠천도 트레킹하기 위해
답사 해 둡니다 내년 3월 이 좋을듯 하네요
대곡 고개까지 왔슴다 출렁다리에서 여기
까지 2km 조금 더 되는 것 갔습니다
칠천량 숲길 트레킹 총 5,4km이고
오늘 걸을코스는 약 11km 됩니다
도료앞 왼쪽으로 등로 이어 집니다
왼쪽 모퉁이가 산신제 올렸던곳 입니다
두번찌 만나는 정자 바람이 쌀쌀해 쉬지도 못하고 계속 갑니다
칠천량 숲길 걷기 멋집니다
따뜻한 봄날 새싹이 돋아날때 더
좋겠습니다
칠천도 출렁다리 출발 물안해수욕장까지
약 5,5km 2시간 30분 소요 됩니다
송파마을은 나와 반대쪽에 있습니다
물안해수욕창을 거쳐 주차장까지 약 6km
예상 두시간 걸어 갑니다
물안리 풍경
물안리 해수욕장
봄바람이라기는 너무 쌀쌀하고
아직은 동장군이 물러갈 생각이 없는지
봄동이 보일듯도 한데 배추도 상추도
추위에 오싹움추리고 추위에 떨고 있슴다
한적한 해변길을 따라 걷는길이 어촌마을
이라기보다 아름다운 관광 해변길이 더
잘 어울릴 그런 풍경입니다
따뜻한 봄날이라면 어떠했을까
멋진 해안풍경에 더 풍덩 빠져 봤을텐데
쌀쌀한 바람이 발길을 바쁘게 하고 그나마
쉴수 있는 공간이 버스 정류장 입니다
버스정류장 이 너무예쁘게 잘지어져 있어
바람과 비를 피할수 있도록 잘 설치 되어 있슴다
칠천 다리가 보이고 한바퀴 다 돌았나 봅니다
장곳마을 옛전에 옥녀봉을 올랐다 여기로
하산했었지요 세월이 지나고 경제사정이
좋아지고 삶이 질이 좋아지다보니 지도가
달라 집니다 지금은 등로코스가 많이
바뀐 상태입니다
칠천량해전 주차장 도착 4시간30분약 11km
마무리하고 송파마을에 있는 수야방도 섬을
잇는 다리가 있어 잠깐 들렸다 왔슴다
수야방도는 송파마을 건너있는 조그만한
섬이고 이어주는 다리가 생겼습니다
트레킹코스 시간은 약 40분 정도 입니다
트레킹 하는 그날까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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