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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20 |
명상 |
올가 |
14:20-14:40 |
스트레칭 |
아영 |
14:40-15:00 |
Basic Movement |
아영/다윈 |
15:00-17:00 |
時他高麗(시타고려)_12_워크샵_Giro & Enrosque |
연사모 |
------ 78회_연사모_2005년7월24일_후기 -------
▶ 78회_연사모_2005년7월24일_주제발표 :
詩他高麗_10_[Open/Salon Style] Basic Ocho_Gancho_Giro_Boleo
▶ 연사모 (연구하는사람들모임)_회원모집_공지 : 아르헨티나_탱고 일요 연구모임 입니다.
늘 함께 하실 분들의.. 관심/참여 바람니다.
문의 : ☎016-9304-2008 , dawin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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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회_詩他高麗_10_[Open/Salon Style] Basic Ocho_Gancho_Giro_Bo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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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고 스타일 분류
'[석사논문] 아르헨티나 탱고 춤의 특성에 관한 연구' 게시판 참조...
밀롱게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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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물론 유럽, 북미의 탱고 살롱에서 대다수가 즐기는 클럽 스타일로 남녀가 양 가슴을 붙여 꼭 끌어안고 음악(리듬을 선호하고 템포 중시)에 맞게 짧은 스텝으로 단순한 동작을 구사하며 파트너와의 조화와 일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원래 밀롱게로라는 단어는 탱고에 심취해서 모든 생활을 탱고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지만 50년대 초반 이후 많은 무용수들이 도심의 좁은 공간에서 춤을 즐기는 상황에서 개발된 것이기도 하다.
이것은 다른 커플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리듬을 중시한 스텝을 경제적(부딪힐 때가 있으면 연결된 동작을 중간에 끊고- Cortado: Cut off -자기 파트너 몸 앞으로 오게 연결하기)으로 적절히 구사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하듯 가슴과 가슴의 심장 박동을 느끼도록 친밀하게 안는 클로우쓰 임브레이스 스타일의 탱고이다.
샤피라는 Susana Miller 수사나 밀러, Alejandra Arrue 알레한드라 아르루에, Elina Roldan 엘리나 롤단, Carols Gavito 까를로스 가비또, Daniel Garcia 다니엘 가르시아, El Tete 엘 떼떼, Ruben Harymbat 루벤 아림바트 등을 대표로 꼽으며,
좁은 장소나 다양한 바닥에서 추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보여지는 요소나 우아함이 덜 드러난다는 단점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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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스타일 |
한 쪽 이마를 붙이고 한 가슴만 붙여 추는 V자형 전통적인 탱고 스타일로 긴 보폭, 우아한 스텝, 바닥을 애무하기, 밀롱게로 보다는 덜 안는 클로우쓰 홀드로 특징지을 수 있다.
훌리오는 부친 미겔 발마세다로부터 이 스타일을 전수받았는데 그에게 커플 춤의 매력적인 화제는 이성과의 접촉이었다.
이성이 좋아하거나 추기를 원하는 격려에 매우 자극되어 좋았다고 한다.
훌리오가 볼 때, 살롱 스타일은 1940년대 출현하였으며 커플 댄스 전문가들은 깐젠게와 밀롱게로 스타일과 달리 곧은 자세와 클로우쓰 홀드를 하도록 굳혔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뻬삐또 아베샤네다 Pepito Avellaneda, 안또니오 또다로 Antonio Todaro, 미겔 발마세다 등이며 이 살롱 스타일이 가장 대중성이 있다고 네 사람 모두 입을 모은다.
살롱 스타일은 서로의 공간을 침해하지 않는 분리된 객체로서의 하나를 이루어내며 서로의 영역을 충분히 존중하는 가운데 보다 자유롭고 평온할 수 있는 공존의 교감을 이루어낸다.
또한 신체의 만곡과 관절의 가동범위를 거스르지 않는 유연하고 평화로운 스타일로 음악에 충실하면서 춤의 굴곡을 만들어내는 여백의 미와 자연스러운 것을 결코 거스르지 않는 원형의 몸짓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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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보 스타일 |
남녀 상체 접촉이 없이 오픈 홀드로 추는 공연 및 누에보 스타일은 영화 탱고레슨에 나온 세 인물 파블로 베론, 구스따보 나베이라, 파비안 살라스, 그리고 마우리시오 까스뜨로 등이 추는 새로운(누에보noevo=new) 탱고 스타일에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오픈 자세에서 극단적일 때는 거의 손을 놓기도 하고, 손만으로 리드하지 않으며 몸통(토르소) 즉 가슴과 타이밍으로 리드를 한다.
스테이지 탱고의 경우 일반인들이 추는 사교 탱고 댄스와는 다르게 주로 오픈 임브레이스(open embrace) 자세에서 과장된 동작 등을 사용하여 환상적인 탱고의 이미지를 무대에서 연출하는데 발레에서 많은 동작들이 차용되고 현대무용에서도 누에보 스타일의 요소들이 많이 흡수 되고 있다.
즉 기존의 전통 스타일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부분이 있지만 파괴한다고 말하기 보다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 분석해서 나온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에너지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는 '자연'을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오픈 상태이기 때문에 독립된 자세유지와 통일감이 동시에 요구되며 음악에 따른 새로운 스텝, 새로운 방향 전환, 새로운 스타일이 곧 누에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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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 (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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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는 8 이라는 뜻인데, 말그대로 크로스와 피봇을 통해 8자 모양을 그리는 스텝을 말한다.
보통 앞으로 하는것을 오초 아델렌떼(Adelante: Forward), 뒤로 하는 것을 오초 아뜨라스(Atras: Backward) 라고 한다.
참고로 남녀가 동시에 마주보고 하는 것을 오초스 엔 에스뻬호라고 하는데, 오초 아델렌떼, 오초 아뜨라스를 더 많이 사용한다.
Ocho :
Eight (pl. ochos); Figure eights: A crossing & pivoting figure from which the fan in
American tango is derived. Executed as a walking step with flexed knees and feet together
while pivoting, ochos may be danced either forward or backward and are so designated
from the lady’s perspective. El Ocho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oldest steps in tango
along with caminada, the walking steps. It dates from the era when women wore floor length
skirts with full petticoats and danced on dirt floors. Since the lady’s footwork could not be
directly observed the quality of her dancing was judged by the figure she left behind in the
dirt after she danced away.
-Ocho Defrente (오초 데프렌떼) Ocho to the front: Forward ochos for the lady (i.e.,
crossing in front).
-Ocho Para Atras (오초 빠라 아뜨라스) Ocho to the back: Back ochos for the lady (i.e.,
crossing behind).
-Ochos en Espejo (오초스 엔 에스뻬호) Ochos in the mirror: The man and the lady
execute forward or back ochos simultaneously, mirroring each others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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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G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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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로 회전하는 스텝이나 피겨를 말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의 주위를 프론트 크로스, 오픈, 백 크로스, 오픈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Giro : Turn: A turning step or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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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삐스 (Lap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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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로 플로어에 라운드를 그리는 동작을 말하는데, 원래 뜻은 "연필" ..바닥에 그
리는 것이니...
Lapiz ( Pencil )
Tracing of circular motions on the floor with the toe or inside edge of the
working foot, while turning or waiting on the supporting foot. These may vary from small
adornments done while marking time to large sweeping arcs which precede the lady as
she moves around the man in molin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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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오 (Bo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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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다"라는 뜻의 한쪽 다리로 반대 다리를 감는듯한 장식 동작.
무릎은 붙이고 한쪽 다리를 회전 시켰다 제자리로 가져오는 동작입니다.
Boleo : From bolear - To throw :
A boleo may be executed either high or low. Keeping the knees together, with one leg back, swivel and return on the supporting leg with a whipping action of the working leg. Somtimes it spells vo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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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초 (G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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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다리를 본인의 허벅지와 종아리로 재빠르게 걸었다가 놓는 장식동작.
Gancho (The hook) :
Occurs when a dancer hooks a leg sharply around and in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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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_詩他高麗_10_[Open/Salon Style] Basic Ocho_Gancho_Giro_Bo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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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_역사_도서관 : 탱고코리아_금주의_대문 : 78회_2005년_07월_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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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_연사모_7월31일_주제 詩他高麗_12_누에보 워크샵_독본
★ 아르헨티나 탱고_석사논문 ★ 아영님 ★ 아르헨티나 탱고 춤의 특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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