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현대산악회 7월(제40차) 정기산행 안내
- 석룡산(1,153m, 경기 가평) 산행 -
서산현대산악회의 7월(제40차) 정기산행 계획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잘 살펴보시고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1. 산행 날짜 : 2013년 7월 7일(일요일)
2. 출발 시간 : 아침 06시 30분 정각 (06:30 정시 출발, 시간 엄수)
3. 출발 장소 : 읍내동 현대아파트 정문 앞
4. 산행 코스 : 38교 → 조무락골 산장 → 전망지 → 석룡산(정상) → 방림고개
→ 북호동폭포 → 조무락골 → 38교
5. 거리 및 시간 : 약 11km (약 6시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6. 내는 돈 : 연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은 무료, 일일회원은 25,000원 납부
7. 산행접수 : 정회원은 희망자 전원, 일일회원은 접수순으로 총42명 접수
8. 회비입금(계좌번호) : 우체국 310060-02-297652 예금주 박성복
9. 준비물 : 등산 장비 일체(방풍옷, 스틱, 배낭, 우의 등), 반찬, 식수, 간식 등
※ 밥은 산악회에서 제공합니다.
10. 연락처 : 총무 010-5505-8013 (하동근)
등반대장 010-8810-1649 (길준용)
[참가자 유의사항]
❶ 산행지 또는 산행코스는 기상변화나 응급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❷ 우리 산악회와 처음 산행하시는 분은 신청하실 때 연락처나 인적사항을 총무에게 쪽지나
문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❸ 우리 산악회에서는 쾌적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버스 내에서의 음주나 가무행위를
일체 금지합니다.
❹ 출발부터 도착까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는 참가자 본인에게 있으며,
우리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013. 6. 17.
서산현대산악회장 윤 원 근
석룡산(石龍山1,147m)과 조무락(鳥舞樂)골
석룡산은 경기도 최고의 오지이자 마지막 비경지대로 손꼽히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도경계를 이루는 가평군 북면 일원에 천혜의 자연림과 빼어난 경관으로 1985년 9월 환경처에서 청정지구로 고시한 지역으로“경기도의 알프스”라 불린다. 한북정맥 도마치봉에서 남서쪽으로 가지를 뻗어 내려진 지류로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1,469m)으로 이어지는 능선 상에 있다.
산정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승천했다고 이름 붙여진 석룡산은 웅장한 산세에 비해 등산로가 완만하고 정상 부근을 제외하면 대부분 흙길로 주능선을 이루고 우거진 나무숲으로 시종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여름산행으로 적당하다.조무락골은 석룡산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km에 걸쳐 폭포와 담(潭), 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들이 춤을 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鳥舞樂)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계곡에는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 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등 여러 소(沼)가 이어지는데, 복호동폭포(伏虎洞瀑布)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챗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계곡미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나온다. 계곡 주변의 크고 넓은 바위나 공터에서 야영할 수 있다.
등산코스 안내도
동행 & 라임오렌지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
총무님 집안사정으로 산사랑 모모 산행취소 합니다,
일일회원 김경배 함성희님도 취소 합니다.
아쉽네요, 다음달 산행을 기약해야겠네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동행, 라임오렌지 산행 신청 취소합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아쉽네요.산행후 물놀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혹시 빈자리가 있나요? 함께 가고 싶은데요 저는 현대아파트에 살고 처음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자리 한 자리 있으니 함께 산행합시다
안녕하세요 산행신청합니다 처음으러 따라가 보려고 하는대 괜찮으신지요?
저희 남편과 함께 신청합니다
총무님한테 연락해놓으니 연락처을 총무님께 남겨주세요~~하동근총무(010-5505-8013)입니다...
환영합니다,일요일 아침6시30분 아파트정문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술잔 류성곤 산행 취소 합니다
아쉽네요,다음달 산행에는 꼭 함께합시다요
죄송합니다 저희부부도 취소합니다
남편이 눈을 다쳤네요 부득히 못가요
첫산행부터 약속도 못지키고 죄송합니다
아쉽네요. 다친 상처가 빨리아물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담에 꼭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연희도 가고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