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KBS 스포츠월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KBS전국 우수고교볼링대회에 출전한 덕정고 볼링선수단과 양주백석고 볼링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 첫 날, 덕정고 신다현(1년)의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5월3일 오후 2시부터 KBS sports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3인조전 예선에서 신다현,박지원,김보아가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신다현은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양주백석고 박민서(3년)는 10강 마스터즈경기에서 금메달을 가져오며 코로나19속에 오랜만에 가진 대회에서 양주시 학생볼링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쳤다.
KBS고교볼링 대회는 7년만에 부활한 대회로 전국 고등학교 남,여 선수 25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부득이 남,여 분리 운영이 불가피하여 먼저 25일~27일까지 여고부가 진행하고, 이어 29일~5월3일까지는 남고부가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남,여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을 갖는다.
특히 5월 3일은 남,여 3인조 결승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는 KBS sportsTV로 2시부터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2021. 4. 28 /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