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상부에 내년 말까지 18홀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는 사업에 본격화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3월 유럽출장 중 힐링 공간으로 18홀 규모의 두번째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을공원 상부에 2010년 생긴 파크골프장에 이어 내년 말까지 18홀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한다
기존18홀 파크골프장은 이용자가 연간 약 7만명에 달하면서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 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32억을 투입해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기 위한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대상면적2만2000m규모이며 부대휴게시설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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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운 소식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