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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7. 주일 오후3시 안동동부교회 당회원 헌신예배 설교 / 신현태 목사 (생태수도원)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신비(시16;8, 요한15;1-14, 골3;23)
<찬송; 485장, 463장, 세월이 흘러 가는데, 신자되기 원합니다.>
< 성경본문 >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16;8)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15;4)
1.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23)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1-2)
2.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히12;2)
우리의 눈을 오직 예수님께 고정시키자.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주님이시며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히12;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사랑하는 모교회 동부교회를 위해 매일 새벽마다 산골 수도원에서 중보기도합니다.
기도 중에 뵈옵던 모든 분들을 예배 가운데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뵈옵고 주님의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허락해주신 목사님과 당회원들과 성도들께 문안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좀전에 찬송가 485장을 불렀습니다. 마음으로 영으로 찬송 부르셨지요.. 아멘입니다.
♬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막을 길 아주 없네. ♬ (찬송485장)
데이비스 넬슨 박사가 1835년에 작시한 찬송입니다.
넬슨 목사님은 대농장 지주로서 노예들을 거느리고 있다가 노예제도 반대의 연설을 듣고 그것이 성경의 원리와 반대되는 것인줄 알고 즉시 노예들을 풀어 주었습니다. 옳고 바른 진리 앞에서 온전히 즉시 순종한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랬더니 이웃 노예주들이 이득이 손실이 온다고 시기 질투하여 미움을 받아 살해 위험을 느끼고 급히 도망치게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노예를 소유하느니.. 차리리 소금과 감자만 먹고 사는 것이 났겠다.” 생각하며
이웃 주인들의 미움을 받아 오늘밤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알고 가까스레 피신하여 집을 뛰쳐나와 숲속에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숲길을 지나 떠나고 난후에 한숨을 돌리고 나서...
눈 앞에 유유히 흐르고 있는 미시시피 강물을 바라보는데... 시상(詩想)이 떠 올랐습니다.
숨죽이며 기진맥진한채로 눈앞에서 흘러가는 강물을 볼 때...
자신의 나그네 생명도 이처럼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곧 잠깐의 이 땅 순례자의 삶일 끝나고 주님 앞에 설 것을 보여 주시고 주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고달픔과 굶주림 생명 위험 속에서 주님은 시(詩)를 쓰게 하셨습니다.
♬ 1 세 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막을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에서 날 오라하실 때에 등 예비하라 하신 말 나 항상 순종하네
3 어 두운 그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 겅문고를 타면서 나 주를 찬양하리
4 큰 풍파일어 나는것 세상줄 끊음 일세 주께서 오라 하시면 내 본향 찾아가리
저 요단강가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
3절. Should coming days be dark and cold, 비록 뜻밖의 어둡고 추운 날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나는 슬픔을 넘어 희망의 찬송을 주께 올려 드리리. 영광의 내일을 바라보며 용기를 잃지 않으리.
나 지금 요단강에 서 있는데.. 우리의 친구들이 그 강을 건너가네. 저 건너편 빛나는 곳 눈에 환히 보이네.
지금 우리는 모두 어려운 시기를 살아 갑니다.
어둡고 추운 겨울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지구적인 위기의 순간에 놓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슬픔을 넘어 소망의 찬송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찬송을 쉬지 말고 예배를 멈추지 말것입니다.
이 땅 순례의 길을 지나면... 저 건너편 천국의 빛난 영광이 있음을 믿고 현실에서 주님과 매순간 동행할 것입니다.
< 주님 임재의 고요속 묵상 ; 천국의 그림 ppt >
지금 무엇을 보십니까?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지금 무엇이 보입니까? 예배를 드리러 교회당 문을 열면 무엇이 보입니까
오늘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시는 성도님들은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누구를 대하고 계십니까? 너무도 당연한 질문이지만... 믿음으로 스스로에게 답해 보십시오!
오늘 시편16;8절 말씀을 통해서 보면...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23.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마1;23)
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묵상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십시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우리 인생과 삶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에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며.. 주님께 영광된다면 아멘 못할 것이 없습니다.
(계3;14)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예수님의 이름이 아멘입니다.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이며.. 아멘입니다. 아멘으로 주님을 부르며 화답합니다. 주님은 뜨거운 신앙 생활..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뜨겁게 순종하는 아멘의 삶을 기뻐하십니다.
내 앞에... 여러분 앞에... 누가 계십니까?
♬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찬송 540장)
찬미의 고백처럼 믿음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주님은 항상 내 앞에 계십니다.
예배때만 아닙니다. 일상의 삶의 예배.. 일상의 모든 순간 하루 24시간.. 내내.. 주님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내 앞에 계십니다. 다만 우리가 알아 차리지 못할 뿐입니다.
(히13;5)에도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자나 깨나 내 삶의 현장에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고.. 우리는 코람데오로 하나님 눈길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성령님이 코이노니아로 내주 동행하십니다.
내 앞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 내 옆에 뒤에 계신 분.. 내 안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렘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엡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두 세사람이 모인 예배처소에 기도의 골방에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시며 만유의 아버지로서 만물 가운데.. 만유 안에 만유 가운데 임재해 계십니다.
오늘 읽어드린 본문 (요15;14) 말씀에 보면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순종하는 성도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벗으로..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나를 품고 이끌고 책임져주시는 친구로 늘 함께 계십니다.
(시편16;8) 말씀에...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아멘입니다. 저는 항상 내 앞에 주님을 모시고 삽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주님 항상 내 앞에 모시고... 그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는 삶은 최고의 복된 삶입니다.
시편 16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1.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5.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16;1-11)
진실로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렵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아 헤메는 인생들에게..
주님은 위기의 시대 한복판에서 진정으로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세상 만사 모든 것은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위기와 고난의 때 섭리의 신비를 알고 말씀의 보물을 찾으면
위기는 기회로... 고난은 은총으로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2.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시편16;2-3)
우리도 시인의 고백처럼 고백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님은 모든 것을 섭리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이시오니..
진실로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그러므로 이 위기의 살엄름판을 걷는 때에 나는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뵈옵고...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내 앞에 계신 성부 하나님!!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성자 예수님!
내 몸과 마음을 성전 삼고 나를 셩령의 전으로 인쳐주시는 보혜사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매순간 살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일상의 내 삶의 모든 순간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뵈옵고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하는 깨어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골3;23)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23)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은 주님이 만나게 하신 존귀한 분입니다. 오늘 내가 겪는 이 일은 주님이 나를 단련하시고 정금처럼 빚으시려는 주님이 보낸 시련입니다.
오늘 내가 차리를 밥상은 주님께 드릴 밥상입니다.
그러나 누굴 만나든지 주님 대하듯이 환대하고...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이 맡겨주신 소명으로 주께하듯 하겠습니다.
이 거룩한 삶의 순례여정은.. 끝날에...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마25;40)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지극히 작은 일...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모든 것에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으로 보상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온 일 되돌이켜 보면.. 우리가 너무도 부족해서... 내 안에 자아가... 욕심이 나를 사로잡아 불신으로 행한적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는 산골 수도원에서... 20대때부터 단독 목회를 시작하여... 43년 동안 현장 목양에서 죽도록 충성하노라했지만..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누구를 대하든지 주님을 대하듯이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 나 늘 깨우쳐 주실때마다 주님 앞에 십자가를 붙들고 참회합니다.
< 설교 요약과 적용과 결단 >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신비(시16;8, 요한15;1-14, 골3;23)
그렇다면 이제라도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신비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내 앞에 옆에 뒤에 내 심령안에 성삼위 내주 동행하심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믿음)
주님은 나를 떠나신적이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보지 않으신 적이 없습니다.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뵈옵고.. 임마누엘 예수님 손을 항상 붙잡고
내 몸과 마음 성전 삼고 계신 성령님께 묻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고백하십시오.
2. 혹시 주님 업수히 여기고 외면한 적이 있다면 즉시 엎드려 참회하십시오! (회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는 것이 주님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게 맡기신 그 일을 사람에게 하듯 했던 옛사람의 성품과 성질을 쳐서 복종시키십시오.
3. 오늘 설교후에 부를 찬송 463장 찬송처럼 “거룩하게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기도)
간절한 마음의 소원으로 기도하십시오... 저는 불충하고 무익하지만... 오늘에 저를 있게 한 것은
기도 때문입니다. 새벽기도 때문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동부교회 삼산동 중앙파출소앞 옛 교회당
1층 마룻바닥에서... 날마다 새벽기도하고... 금요철야하고 금식하며 부르짖었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은 단 한나도 빠뜨리지 않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얼마전 소천하신 저희 어머님이 교회 출석하여 구원 받도록 약 10여년동안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저희 7남매가 다 예수 믿고 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천국가신 누님 신현자 전도사님..
막내동생 .. 동부교회가 후원하고 파송한 신현동 선교사... 가족 구원과 삶을 책임져 주신 기도응답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이제.. 남은 소원은... 더 거룩하기 원합니다. 더 예수 닮기 원합니다.
더 신자 되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결하는 성도 되기 원합니다.
4. 주님 말씀.. 기록된 말씀(성경), 선포된 말씀(설교), 내적 음성으로 양심에 들려지는 말씀 (레마)를
온전히 즉시 순종하기 원합니다. (순종)
주님!
성삼위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나를 보고 계신다는 온전한 믿음!!
연약하고 실수하고 넘어질 때 즉시 회개하는 겸손한 회개!!
거룩하게 살며 예수님처럼 예수 닮기 원하는 간절한 기도!!
성경과 설교와 주님 음성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
믿음, 회개, 기도, 순종으로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신비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헌시하고자 새롭게 결단하시는 장로님들.. 당회원 여러분들의 삶이 믿음으로.. 회개로.. 깊은 기도로..
온전한 순종으로 모본을 보이시며... 아론과 훌처럼 목사님의 기도의 두 손을 받들어 드리며... 온 성도들을 앞서
예수님 닮은 장로님으로.. 거룩한 장로님으로 충성된 장로님으로 이 땅과 하늘에서 기록된 승리자들이 되시길 빕니다.
오늘 함께 예배 드리는 동부교회 성도님들이..
그 이름 성도... Saints! 성.. 아무개처럼 그 이름처럼 “ 성도되기 원합니다. 사랑하기 원합니다.
거룩하기 원합니다. 예수 닮기 원합니다. 고백하는 믿음과 회개와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사시길 간절히 빕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복은 주 밖에 없습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 오늘 주님이 주신 성경을 함께 읽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16;8)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15;4)
1.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23)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