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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청사 출입증 ‘청렴케이스’제작ㆍ지급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직원들의 청렴인식 변화를 유도하여 의무위반 없는
청렴 경찰을 구현하고자 청렴 문구가 들어간 ‘청사 출입증’를 제작․지급하였다.
상주시 민원실은 친절을 최우선 실천덕목으로 정하고 민원실 전직원이 친절명찰을 패용하여 근무하고 있다.
친절명찰을 패용하고 근무함으로써 시민들 대하는 마음가짐과 일처리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패용하는 친절명찰은 가로 8㎝, 세로 3.5㎝. 두께 3㎜로 미소마크 및 이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라고 표시되어 민원실 이미지를 한층 더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신우 민원봉사과장은 “작은 친절이 큰 감동을 불러 올 수 있도록 친절행정 서비스를 모색하고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9월 1일 상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상주시 전직원 1,100여명에게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2016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2016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현주 강사의 ‘아름다운 공존! 폭력예방 실천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폭력이해하기, 폭력에 대한 통념 바로 잡기, 사례를 통한 폭력예방과 대처방안, 건강한 조직문화와 의식변화를 위한 생활속 실천으로 진행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이 교육을 계기로 우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희롱․가정폭력 등 기본적인 인권침해로부터 가정의 평화를 보호하고 즐거운 직장 생활 문화 정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주시,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실시
상주시에서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정축산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오는 9월 9일까지 관내 식육판매업소(219개소), 식육포장처리업소(16개소)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상습·반복적 위반업소, 최근 1년 내 미 점검 업소, 생산·판매량 상위 업체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사항은 미신고․무허가 판매 여부,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반(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미 표시 등),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유통․판매행위, 국내산 및 수입쇠고기 이력번호 표시여부 확인 등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축산물영업자 스스로 영업자준수사항 이행과 위생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안전한 축산물공급과 소비자 신뢰 구축 및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열린민원실, 하반기명예민원실장제 운영
상주시는 9월 5일부터 행정경험이 풍부한 행정동우회, 각종 봉사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하반기 시민참여 열린민원실 명예민원실장제를 운영한다.
상반기 명예민원실장제 운영 결과 “내방 민원인 창구 안내 및 상담, 민원서류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작동 등 보조” 등 100여건의 즉시민원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종합민원실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체험과 참여를 통해 민원불편사항, 제도개선 등 의견을 청취하여 민원실 운영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열린시정과 친절봉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신우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민원처리 절차를 명예민원실장의 도움으로 보다 신속하고 수월하게 처리 할 수 있었다”며 “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완수)에서는「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9월 2일(금)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운영 세칙을 결정하였으며
민간위원장으로 변경희씨가 선출되어 공성면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 및 취약주민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민간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복지 공동체를 형성할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세계 최초 미생물“상주엔스”…
▲ “울리지노시박테리움 상주엔스”발굴 지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2016년 담수생물자원 조사·발굴 사업”을 수행하면서 발굴된 신종 미생물에 분리 지역인 “상주”를 넣어 “울리지노시박테리움 상주엔스 (Uliginosibacterium sangjuense)” 라고 명명하였다.
낙동강 유역의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채취한 하천토로부터 미생물 381주를 분리하였으며 유전자 분석과 100여 가지의 분류학적 특성 분석을 근거로 울리지노시박테리움 속에 속하는 신종 미생물 “상주엔스”로 명명하였다.
이 신종 미생물에 대한 학술명 둥의 정보를 담은 논문을 영국의 세계적 미생물 학술지인 국제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 (IJSEM; International Journal of Systematic and Evolutionary Microbiology)에 게재하여 국제 학계에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다.
발굴된 신종 미생물의 명명에 발굴된 지역명을 활용함으로써 미생물을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 미생물 “울리지노시박테리움 상주엔스”는 유용 효소활성 연구에서 고등식물의 세포벽 주성분인 섬유소(셀룰로오스)와 중성지방 분해에서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이 효소 활성들은 천연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 규제에 따라 화석원료에 대한 의존을 최소화하고 재생 가능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섬유소 분해효소(셀룰라아제)는 퇴비 부숙을 촉진하는 효소로 농산부산물의 재활용이 기대되며 퇴비로 활용 시 작물의 생장 촉진 및 병원균 저항력 증진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이 균주는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균주로 향후 바이오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효소를 보유하여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국내 담수생물자원의 발굴과 특성연구를 통한 산업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종 및 국내 미기록종을 100종 발굴하였으며, 올해 200종 발굴을 목표로 담수생물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경찰, 탈북자 ‘하나로 봉사단’과 첫 합동봉사 실천
(사)한국농아인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임병론)와 부설 상주시수어통역센터가 9월 3일 상주 문화회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충후 시의회 의장, 이종학 경상북도농아인협회장 및 농아인가족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1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다소니 수어동아리의 수어 공연을 시작으로 농아인의 복지증진 향상에 도움을 준 유공자에 대한 표창, 10년간의 발자취 영상물 상영, 플래시몹 팀의 아름다운 수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앞서 문화회관 마당에서는 농아인협회의 사진 전시, 청각장애인 작품 및 비즈공예 만들기 체험 등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시민과 청소년들이 수어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주시 농아인협회는 2006년 2월 창립되어 농아인의 수어통역 지원 및 화면 해설과 한글자막 영화 관람 지원, 문해교육, 수어교육, 농아인 평생학습교육, 문화생활 기회 제공 등 복지사업을 10년간 실시해 오고 있다.
기념사에서 임병론지부장은 "지역 농아인이 일반인들과 분리되지 않고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상주시, 모서면 꿀봉포도영농법인 초매식 개최
모서꿀봉포도 영농법인(대표 김칠광)에서는 9월 1일 허남영 모서면장, 안영숙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봉포도 집하장에서 초매식을 개최하였다.
허남영 모서면장은 “해발 230m이상 고랭지의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향이 풍부한 모서포도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어 금년에도 좋은 가격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며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모서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고랭지 특유의 지리적 특성과 엄격한 선별과정을 통해 생산되어 전국 제일의 뛰어난 당도와 맛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회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모서꿀봉포도는 230여 농가에서 140ha를 경작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주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하계수련회 개최
은척양조장 잔디마당에서 회원들 흥겨운 시간 가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이영범)에서는 9월 2일 오전 10시 은척양조장 잔디마당(상주시 은척면 봉중리소재)에서 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임원 및 분회장, 정회원 및 보호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지체장애인이나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이동이 힘들어 문화 생활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장애인들의 욕구 및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아가페합창팀 공연, 기념행사, 특강, 별마루체조팀 공연, 회원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강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고의 명품 팔음산포도 본격 출하
상주 화동면 팔음산포도 풍년감사제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연)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팔음산포도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9. 2일 상주시 화동면 소재 법인 가공공장 내에서 풍년감사제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인사와 법인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명품 팔음산포도가 대도시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했으며, 트럭 8대에 포도(14,000상자/5kg)를 싣고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발했다.
명품 팔음산포도를 생산하는 상주시 화동면은 평균 해발 280m의 준고랭지로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매우 큰 지리적, 환경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출하 시기가 타 지역에비해 늦고 완숙상태에서 출하하여 특유의 맛과 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팔음산포도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높은 가격을 받아 회원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340여 회원 농가에서 290ha의 포도를 재배하여 연간 5,000톤 이상을 생산, 약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차량 전수조사·안전점검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오는 9.30일까지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 등에서 운행되는 어린이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담당공무원들이 어린이통학차량 차량정보, 교육이수여부, 신고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미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발견시 이를 시정조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교육지원청은 통학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설정보, 통학버스 신고여부, 시설운영자와 운전자 교육이수 여부 등을 어린이 통학차량 관리시스템(http://schoolbus.ssif.or.kr)에 반드시 입력하도록 통학차량 보유 시설에 최근 안내했다.
교육지원청은 현장 전수조사와 함께 통학차량 안전매뉴얼 숙지 여부, 보호자 인계 철저, 운행 후 어린이 잔존 여부 등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권오균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담당자에게 주어진 책무성을 강조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 안전 매뉴얼 준수와 차량관리 등의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9월 4일(일) 오후 늦은 시간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들은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 시행한 드론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그 가족으로 우수 수강생으로 선정된 김학렬(67세)씨가 조정하는 드론을 바라보고 있었다.
상주시에서는 9월 4일(일) 16시 상주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드론 아카데미 수강생과 그 가족 및 상주시 무인항공수색구조대원 40여명이 참석해 “드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수강생들에게 수료증 수여 후, 수강생들이 드론으로 촬영한 상주풍경을 함께 본 후 품평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치러졌다.
“드론 아카데미”는 지난 7월 3일(토)에 개강하여 수료식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운영되면서, 드론의 운행 방법, 드론을 이용한 촬영 방법, 촬영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재하는 방법 등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이번 “드론 아카데미”가 새로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생활에 전력을 할 수 있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9. 1 ~ 9. 4까지 구미에서 개최된 "제46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4회 유소년 전국승마대회"에 상주국제승마장 소속으로 참가한 윤근호, 이승희 학생이 중등부 1,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입상자 윤근호(상주중, 3학년) 학생은 일반 학생부 장애물 D class에서 중등부 2위와 D class 투페이스에서 중등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승희(청주 경덕중, 2학년) 학생은 유소년 장애물 60 class에서 중등부 2위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상주국제승마장의 위상을 더 높였으며, 이들은 3~4년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매주 주말을 이용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 7. 12일 "상주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하고, 말 전문 인력양성기관인 용운고와 경북대학교, 그리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상주국제승마장을 연계하여 미래 우수한 승마선수 발굴 및 말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아울러 명실상부한 승마도시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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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많은 소식들을 보면서 고향 상주의 발전을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