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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싱그런 풀냄새 독일 함부르크에서 온 편지
정완석 추천 0 조회 78 06.12.25 15: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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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6 12:33

    첫댓글 타국에 유학중이고 향수에 목마른 후배에게 고국과 고향으로의 가교 역활을 톡톡히 하셨네요. 이럴때야말로 인터넷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나누는지 실감을 한다니까요. 카페지기님 좋은일 하셨습니다요~~^^*

  • 작성자 06.12.27 09:09

    황 선배님, 고맙습니다. 아마도 이런 제 성품은 타고난 것인가 봅니다. 겨울에 소죽 솥에 물 잔뜩 덥혀서 동네 아이들 여러 명 모아 놓고 튼 손 씻어 주던 일이 생각납니다. 물론 부모님께는 쓸데없는 일 한다고 꾸지람도 많이 들었지요.

  • 06.12.27 09:28

    잊었던 추억 하나 건졌습니다. 쇠죽 솥 뚜껑을 뒤집어 놓고 물을 부어서 김이나면 한 식구씩 세수하고 물 부충시키곤 했지요. 지나간 추억들은 다 곱고 순수하고 아름답고 ~~~^*^

  • 06.12.29 23:59

    덕분에 요즘 여러 초등학교동창들 소식듣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매우 즐거운 시간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몇몇과는 통화도 했구요. 운영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07.04.28 23:06

    위에 사진을보니 나의친정 히같네요~~~~ 양계장하시는 분인데요 위에 오빠가 께시지 않나요??? 오케죠! 이곳의 촌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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