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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찬송이 될 유다 49:8~12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다른 아들들에 대한 예언 49:13~21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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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 것입니다. 그는 누구도 범할 수 없는 사자 새끼며, 그에게서 규가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고, 잇사갈은 압제 아래에서 섬기며, 단은 백성을 심판하고, 갓은 군대를 추격하며, 아셀은 기름진 것을 내며, 납달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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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절 형제와 가족을 위해 희생을 자처한 유다는 형제들의 경배를 받을 것입니다. 그는 원수의 목을 잡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습니다. 이 예언대로 유다의 후손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훗날 그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민의 경배를 받는 참 왕이 되셨습니다. 희생을 자처한 유다처럼, 그의 후손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버려 희생하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고 땅과 하늘의 왕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지는 희생으로만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야곱의 아들들에게 다양한 삶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자가 평안히 번성하는 삶을 약속받지는 않았습니다. 실패와 고난이 있고, 생존을 위한 몸부림도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분량대로 아들들을 축복하면서(28절)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잊지 않고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풍성한 삶으로 가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신 삶의 환경에서 최선으로 주님을 따를 때,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채우실 것입니다.
22-26절 요셉을 ‘담을 넘는 샘 곁의 무성한 나무’와 같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의 ‘목자’와 ‘반석’이 되어 도우시기에, 그는 대적의 공격을 이길 힘과 풍성한 땅의 소산을 얻고 자손이 번성하며, 가축이 넘쳐날 것입니다. 예언과 같이 요셉의 후손들은 북이스라엘을 주도하는 지파로 성장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15절 스불론은 시돈 가까운 북쪽 바닷가에 정착하여 바다의 풍요를 누리고, 잇사갈은 양 우리 사이에 꿇어앉아 늘 남의 짐을 지는 나귀처럼 외인과 동맹을 맺거나, 그들의 압제와 속박을 받는 지파가 될 것입니다.
16-18절 단은 한 지파의 몫을 감당하고 백성을 정의로 다스릴 것입니다. 그는 숨은 뱀이 말굽을 물어 말 탄 자를 뒤로 떨어뜨리는 것처럼, 작은 지파이나 자기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참조. 삿 18장).
19-21절 갓은 적의 공격을 받지만 그들을 이길 것이고, 아셀은 왕의 수라상을 차릴 만큼 기름진 소산을 얻을 것이며, 납달리는 암사슴처럼 산악 지대를 누비는 고귀한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비록 주목받지 못한 작은 지파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자신들이 받은 분량대로 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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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 준비된 유다(49:8-12)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기뻐하시고, 정의를 수호하는 자에게 통치권을 맡기십니다.
유다는 베냐민을 살리는 일에 자신을 던집니다. 또 다말을 통해 자신의 잘못이 드러났을 때는
이를 솔직하게 시인합니다. 즉, 유다에게는 지도자의 위엄이 있습니다. 야곱은 유다에게
큰 축복을 선언합니다. 규와 통치자의 지팡이가 떠나지 않고, 무성한 포도나무처럼
부요한 삶을 누릴 것이라고 합니다. 정의를 수호하는 용기와 정직함과 겸손함은 지도자에게 필요한 힘입니다.
- 묵상 질문: 유다가 받은 축복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그가 그러한 축복을 받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 적용 질문: 지도자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요?
스불론, 잇사갈(49:13-15)
스불론은 바다와 연관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목축을 하며 살아온 이스라엘에게 바다는 낯선
세계입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삶을 이겨 내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잇사갈은 농사에
적합한 좋은 땅을 차지했지만 압제하에 살아갈 것입니다. 좋은 환경이 오히려 그들을
게으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자세입니다.
- 묵상 질문: 야곱이 잇사갈의 장래에 대해 혹독한 경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삶을 가장 보람되게 살려면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할까요?
단, 갓, 아셀, 납달리(49:16-21)
같은 장소에 있더라도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단과 갓은 매우 어려운 삶을 이어 갈 것입니다.
길가에 숨어 남을 공격하거나 군대의 쫓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셀과 납달리는 번성해서 넉넉히
나누어 주며,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단과 갓의 입장에서는 아셀과 납달리가
부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단과 갓에게는 대적을 쫓아내는 사명이 있습니다.
너무 다른 삶이지만, 모두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이스라엘의 일원입니다.
- 묵상 질문: 야곱의 축복에서 자녀들의 어떤 특징을 발견할 수 있나요?
- 적용 질문: 자녀들의 특성과 은사를 따라 축복하고 격려해 줄 때, 그들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오늘의 기도
저를 향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셔서 저를 지으시고 특별한 재능을 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제게 주신 재능을 잘 가꾸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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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시고 판단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직분, 능력, 은사는 모두 다릅니다. 이것들이 우리 눈에 과분하게 여겨질 수도 있고, 아쉬운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합당한 복과 은사를 주시며 가장 선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 손에 주어진 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역사는 전능자이자 목자이신 하나님을 힘입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의 구원을 바라며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복은 우리 개인의 능력과 성공으로 나타나기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주님의 교회 공동체를 통해 나타납니다. 서로가 장점과 단점이 있고 서로 다른 은사를 갖고 있지만, 서로를 자신과 같이 사랑하고 섬길 때,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복과 은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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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21 자녀들의 특성을 따른 축복기도
말씀요약:
야곱이 자녀들을 축복하는 내용들이 이어지고 있다.
유다는 형제들의 찬송이 될 것이며 누구도 그를 범 할 수 없고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축복한다.
스블론은 해변에 거하고, 잇사갈은 아래서 섬기는 자가 될 것이고
단은 백성을 심판하고, 갓은 군대를 추격하며, 아셀은 기름진 것을 내며
납달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발한다라고 축복한다.
묵상:
147세의 야곱은 죽음을 앞두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손을 엇바꾸어 축복했고
장남이 르우벤, 시므온, 레위에게 각각 유언과도 같은 축복의 예언을 했었다.
오늘 본문에도 레아의 4번째 아들인 유다부터 계속해서 축복을 하고 있다.
유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며느리 다말과의 간음한 것이 떠오른다.(창38장11~)
유다는 자부에게 범죄한 죄인이였지만 야곱은 유다를 가장 크게 축복하신다.
또 한가지 떠오르는 것은 요셉을 노예로 팔아 버리고 은20냥을 받은 장본인이
바로 지금 축복을 받고 있는 유다이다.(창37:26~28)
물론 유다는 2차로 양식을 구하기 위하여 애굽을 방문 했을 때 요셉이 일부러 은잔을
베냐민의 짐에 숨겨서 형제들을 시험 한 적이 있었다.
요셉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형제들에게 베냐민만 종으로 남고 형제들은 돌아가라고 할 때
유다가 나서서 베냐민 막내 동생이 함께 가지 않으면 아버지가 죽을 것이다라고 호소하고
아버지를 위해 자신이 아우 베냐민 대신 종으로 있겠다고 간청 했다.(창44:14~34)
이일을 야곱은 다말과의 간음보다 더 크게 보셨는지 진정한 회개로 보셨는지
1.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찌라(8) 축복하신다.
2.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8)축복한다.
엄청난 축복이다. 더 큰 축복이 또 있다.
3. 누구도 너를 범 할 수 없다고 축복하신다.(9) 할렐루야.
4. 홀리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떠나지 아니하며 모든 백성이 복종한다.(10)
5. 무성한 포도나무처럼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11)라고 축복한다.
비록 범죄한 경력은 있지만 크게 회개하고 아버지 야곱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순종하며
이복 동생인 베냐민을 사랑하여 대신 종이 되겠다고 할 만큼 변화된 유다를 통하여
영적, 육적, 물질적인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신다.
유다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과거의 내 삶이 어떠 했든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변화를 받아 새롭게 새 삶을 살 때에 유다와 같은 형통한 삶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복된 삶을 살 수 있음을 본다.
계속해서 스블론의 축복이다.
야곱의 10번째 레아의 6번째 자녀인데 축복의 순서는 참 빠르다.
해변에 거하게 될 것이며 그 지경이 시돈에 가지 미칠 것이다(13) 한다.
잇사갈의 축복이다.
야곱의 9번째 아들이자 레아의 5번째 자녀이다.
양의 우리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라고 축복한다.(14)
머리보다는 육체의 노동을 하는 민족이 되는 느낌이다.
단의 축복이다.
야곱의 5번째 아들이자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이다.
서자 출신이지만 동일한 축복을 받는다.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16) 재판장이 되는 축복인가 보다.
갓의 축복이다.
야곱의 7번째 아들이자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이다.
침략자의 공격을 받으나 오히려 뒤를 공격 할 것이다.(19)
아셀의 축복이다.
야곱의 8번째 아들이자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이다.
농산물이 풍성하여 왕의 음식물을 제공하리라(20)
납달리의 축복이다.
야곱의 6번째 아들이자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이다.
아름다운 새끼를 밴 풀어 놓은 암사슴이다(21)
현재까지 요셉을 제외하고 모든 자녀들에게 야곱이 유언과 같은 축복을 했다.
서자이건 적자이건 죄가 많이 있었건 없었건 관계없이
지나온 성품과 성격에 따라서 야곱이 축복하는 것 같다.
적용:
아들의 미래를 내다 보며 각자의 성격과 은사에 맞게 적절한 축복 하고
야곱의 축복은 막연한 미래의 축복이 아니라 평소의 삶과 인격에 따라서
자녀들을 축복하는 야곱의 모습을 봅니다.
나의 자녀에게도 중요한 것은 공부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은사를 찾아주고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들 딸의 장점을 한가지씩 찾아서 칭찬하고 격려해 주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야곱이 유언과 같은 축복을 자녀들에게 나누는 모습을 봅니다.
평생의 삶을 통해서 형성되고 이루어진 인격과 은사에 따라서
축복하는 모습을 봅니다. 자녀들의 미래를 내다보며 영적인 통찰력을
갖도록 성령님 지헤를 부어 주옵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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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형제의 찬송이 될 것이다
유다에 대한 야곱의 축복은 정말 놀라운 것들입니다. 유다는 형제들의 찬송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레아가 유다를 낳고 한 고백이 실현 됩니다. 레아는 자녀를 낳으면서 라헬만을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유다를 낳을 때 레아는 그제서야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라는 신앙고백 가운데 낳은 아이였습니다. 이 유다를 향하여 야곱이 형제들의 찬송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무관하지 않습니다.
부모된 자들로 자녀를 낳을 때 좋은 영성을 가지는 것이 참 중요함을 오늘 유다의 축복을 통하여 느끼게 됩니다. 우리도 이 유다의 축복과 같이 가정이나 직장에서 찬송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내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찬송의 삶이 되도록 항상 믿음안에 행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다른 사람의 찬송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
2.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 축복은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의 가문을 통하여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에 의하여 선택되어진 복입니다. 그리고 이 예언대로 유다의 집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택한백성이 되어서 그의 가문에 들게 된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의 결과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유다를 택하셨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택해졌느냐가 아니라 유다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는 그 사실입니다.
우리도 왜 하나님께서 택하여 그의 자녀를 삼으셨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그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감사히 여기고 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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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찬송이라는 이름의 뜻대로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 지라~는 예언이 실행됩니다
너는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며,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서 절하리라는 예언은 요셉이 어릴 때 꾼 꿈과 비슷합니다 요셉에게 형제들이 절을 하는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이뤄지기 까지 요셉이 얼마나 많은 고난과 희생을 당하고
그 형제들을 용서하였는데~요셉에게서 메시야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요셉 역할이 끝납니다
이제는 유다에게 형제들이 절하게 됩니다
요셉의 희생을 통해 형제들이 절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유다가 자신을 담보로 베냐민을 살리고자한 그 모습이
메시야의 모습이고 언약의 핵심입니다
유다지파는 사자이며 규가 실로가 오시기까지, 왕위를 나타내는 그 규가 유다지파를 떠나지 않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실로는 메시야로 보는데~ 메시야가 올 때까지 규가 떠나지 않고 유다 지파로 연결되고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합니다
사자라는 말이 세 번! 유다는 사자 새끼, 수사자, 암사자라고 나옵니다
계시록에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인봉된 책을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능히 펴거나 읽을 자가 없어서
요한이 울고 있을 때 장로 중 하나가 울지 말라면서 유대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겼답니다
다윗의 가지나 열매가 아니라 다윗의 뿌리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기셨다 말합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사자의 모습인 왕으로 오시는데 ,왕인데 일찍 죽임 당한 어린 양입니다
일찍 죽임 당하신, 희생하신 어린 양이신 주가 그 책을 떼십니다
열려질 때 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시행 되는 그 책!
하나님의 원수인 내 목은 어린 양 손에 잡히어 심판 당하기 원합니다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예수를 왕으로 섬기며 절하고, 주로 모시는 것이 진노와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길임을
계시해주십니다
스불론- 해변에 거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에서 시돈까지라 한 이 예언대로 갈릴리와 지중해 사이 땅을 차지,
이스라엘 지파가 가나안에 들어가 제비 뽑아 땅 나눌 때 스불론이 야곱이 예언한 대로 그 경계를 차지합니다
나에게 주신 지경 ,파도 치고 풍랑 이는 거친 해변 지역 삶이 거칠고 저주를 마주한 그 지경이 하나님이 주신
지경임을 잊지 말고 배 안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님을 듣고 저주를 밟는 하나님 아들로 잘 살아 내도록
은혜 주시기 원합니다
잇사갈-그 쉴 곳을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긴다고 한대로 이들이 차지한 땅이 비옥한 땅입니다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긴다는 것은 삶의 현장에서 토 달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땀 흘리며
사는 자세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 드리는 삶은 나에게 주신 비옥한 땅을 파괴하지 않도록 분리수거 잘하고
환경 망치지 말고 다음 세대에게 아름답게 물려주며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지으신 만물을 좋게 관리하기 원합니다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 만들어주셨으니 ,버팅기지 말고 어깨를 내려 메어 주신 삶의 무게를
잘 지고 주님이신 말씀을 잘 메고 주가 가자 하시는 대로 잘 가는 나귀 되기 원합니다
단-그 백성을 심판하리라 한대로 단 지파에서 나온 삼손이 심판 한 것을 생각 나게 하시고,
뱀의 길이라 ~ 말굽을 물어 그 탄 자를 떨어지게 하는 단 지파의 폭력성을 생각하게 하십니다
단 지파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는 말도 있고, 계시록 이스라엘 지파 명단에 단 지파가 없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나를 믿는 적 그리스도는 수시로 나타납니다
지체를 물어 뜯어 넘어지게 하는 뱀이 될 때가 많음도 알려주시며 주님의 그 주석 같은 발에 밟히기를
소원하게 하십니다
갓- 군대의 반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라는 예언대로, 다윗 시대에 갓 자손들이 광야에 있는
다윗의 요새에 왔는데 그들이 싸움에 익숙하여 창과 방패를 잘 쓴다 하신 말씀을 생각합니다
내 안의 내 이름 높이고자 하는 적들을 말씀의 창과 방패로 능숙하게 싸우며 주에게로 돌아가는 용사 되도록
말씀이 일하십니다
아셀- 이들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한 이 예언처럼 솔로몬 시대 때 이 땅의 곡식으로 히람 왕에게
양식을 공급하였듯이 나에게 주신 거룩한 씨 말씀의 종자가 내 마음을 기경하사 기름진 땅 되어 나온
성령의 열매들은 왕이신 주님만 받으시도록 올려 드리는 나 되기 원합니다
납달리-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한다는 것은 전쟁의 승리를 말합니다
주님으로 말씀으로 내 안의 대적과 밖의 대적자를 이기며 승리하기 원합니다
이미 이기신 주님을 찬양 드립니다
후일에 일어날 일을 기록하여 주신 말씀대로,나의 모든 인생을 말씀대로 지어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