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정 하 성
제목 : 성장
오늘은 박 요한 목사님께서 오셨다. 오늘이 나에겐 두 번째 찬양학습이었다. 비공식 마지막 곡으로 언더우드의 기도를 들었을 때가 가장 좋았다. 물론 늦게 와서 앞부분에 했던 곡을 두 곡정도 놓치긴 했지만 말이다. 왜냐하면 중간 중간 가성을 올리는 부분이 음의 높낮이가 좋고 깔끔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음역대가 높은데 높지 않은 음역대여서 가성이 올라가는 것이 더욱 좋았다. 나도 요즘 작곡을 한 개 해 보려고, 계속 시도해 보고 싶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창작 CCM 대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 요한 목사님의 곡들의 비트를 연구해 볼 것이다.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시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래서 난 오늘부터라도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려고 노력할 것이다. 부정적인 표현을 쓸 때 마다 성경을 한 구절 씩 읽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나는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싶다.
소망하는 민 시 야
박 요한 목사님이 오셨다. 이렇게 재밌었던 찬양학습은 처음인 것 같다. 학창 시절에 친구들을 많이 웃겼다는 게 진짜인가 보다. 나는 이번 찬양학습이 콘서트 같았다. 왜냐하면 목사님이 노래를 정말 잘 부르셨기 때문이다. 아이돌의 길에 왜 도전하셨는지 알 것 같다. 그런데 그냥 노래를 잘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전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다 좋았고, 노래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특히 ‘힘내요 대구송’은 정말 대박인 것 같다. 처음에는 신문에 나오시더니 뉴스 엔딩곡으로도 나오고, KBS, MBC에도 나왔다는 것이 신기했다. 코로나라는 문제가 닥쳤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노래를 만든다는 해결방법을 찾아 실천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멀리 퍼뜨려 주시는 것이 신기했다.
이번 찬양학습은 신나고 재밌었다. 어젯밤에도 오늘 놀러가자고 친구들이 연락해서 별로 오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았던 것 같다. 여기 온 것이 후회되지 않고 오히려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목사님의 찬양 가사를 보며, 특히 ‘기대’를 보며 가사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 전에는 찬양학습 때문에 찬양을 들었다면 지금은 그냥 일상인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틈틈이 목사님의 찬양을 들으며 가사를 마음속에 새겨야겠다.
정결한 이 나 윤
찬양학습을 하는 날이다. 찬양학습을 하는 날은 언제나 기대되었지만 오늘은 더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박 요한 목사님이 오셨다. 오자마자 찬양을 부르셨는데 역시 라이브구나! 했다. 박 요한 목사님께서는 ‘망했다’ ‘죽겠다’ 대신 ‘죽겠다’ 를 느리게 말해서 주께 있다! 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주께 있다! 뜻이 뭘까? 내가 주께 있는 건 맞을까? 기도하는 것 헌금하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는 내가 과연 주께 있는 것일까? 또 우리는 실수를 하는데 하나님은 실수를 하지 않는 다는 것 등 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또 사인을 해 주실 때에는 예레미야 1 : 4 – 5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을 사인에 적어 주셨는데 5절에 선지자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선지자처럼 살자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오셨으면 좋겠다.
정직한 정 민 기
오늘은 박 요한 목사님이 찬양학습을 하셨다. 어제부터 기대가 되었던 학습이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멋져보였고 좋았다. 인자하신 것 같아서 좋았다. 목사님이 정말 잘되셨다고 생각했다. 찬양학습을 잘 한 것 같다. 또 하고 싶다. 다음에도 한번 만나야겠다.
용감한 이 의 찬
오늘은 찬양학습을 했다. 저번 주부터 그림도 그리고 삼행시도 짓고 포스터를 만들면서 준비해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되었다. 이번 찬양학습은 박 요한 목사님께서 해주셨다. 목사님의 소개를 간단히 해보자면 대표곡은 기대,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축복의 사람, 언더우드의 기도 등이 있다. 2000년 보컬 그룹인 워킹 팀으로 데뷔, 남성 듀오, 축복의 사람을 거쳐 솔로로 활동 중이다. 제 3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대상 수상, 2017년 7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셨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찬양학습에 대해 말해보자면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힘내요 대구송’ 이었다. ‘대구송’ 을 코로나 때 대구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노래라는 데 신문이나 방송국에 나온 게 진짜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는 것 같아서 실린 것 같다. 이런 노래를 만든 목사님이 존경스럽다. 이런 찬양학습을 많이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