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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화) 12시 30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대딩친구와 인덕원역에서 만나 점심식사에 동동주 한 잔을 하였다. 그리고 나홀로 '서울둘레길' 6코스인 서울 '암사동 유적'과 '고덕산' 일부를 산책하였다. 모처럼 대딩친구와 옛날 학창생활과 직장생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서로 나눴다.
'암사아리수정수센터'정문 앞에는 고딩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텃밭이 있다. 그 텃밭은 소일거리이며, 적당한 크기다. 그 옆에는 다른 사람들이 밭농사를 짖고 있었다. 모다 부지런한 일꾼들이다. 지난 3월 초에 걸었던 암사역사공원의 일부를 산책 하였으며, 서울둘레길 6코스('고덕산'의 일부)를 걸었다.
서울둘레길 6코스 일부의 산책은 '암사역'에서부터 '암사아리수정수센터'까지 이동, 고딩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으나 미세먼지(황사현상)가 좋지 않았고, 바람이 세게 불었으며, 내가 조금 늦게 도착, 친구를 만나지 못하였다. 그동안 산책을 못하여 오늘은 고딩친구를 만날겸 '서울둘레길'의 일부를 걷고 싶었다. 친구들에게 안부 소식을 전하며...
◈ 월일/대딩친구 집결 : 2025년 3월 25일(화) / 4호선 인덕원역 4번출구 (12시 30분)
◈ 점심식사 : '두부버섯전골', '황태구이'에 동동주 / '초당두부촌'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근처 (031) 423-7896>
◈ 걷기장소 : 암사역 → 암사역사공원역 / 16:30~18:10 (1시간 40분)
◈ 걷기운동 : 나홀로
◈ 기타 : 고딩친구가 운영하는 텃밭에 다시 찾아 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