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날 공부 마치고 산책한 을지로 세운상가
구슬 복지관 사례관리 강좌, 잘 마쳤습니다.
여러 선생님의 참여와 응원과 관심으로 풍성하게 이뤘습니다.
구슬 복지관 사례관리 강좌 안내
즐겁게 나눴습니다.
'사례관리 학습법'을 정리해 나눴고, 이를 기준으로 하나씩 설명했습니다.
실천 방법을 익히고, 적절한 지도를 받고, 이 과정을 기록하면 잘 이뤄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 가지 열쇳말 방법, 지도, 기록.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를 주로 읽고 나눴고,
기록은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안내했습니다.
시종일과 진지하게 잘 듣고 반응해준 사회사업 동료 37명, 고맙습니다.
서울, 인천, 수원, 구미, 부산, 아산, 시흥, 남양주.
여러 곳에서 모였습니다. 3일 오가는 먼길 즐겁게 누려주어 고맙습니다.
둘째 날 김미경 발표, 고맙습니다.
동 중심으로 바뀐 조직 안에서 이뤄가는 사례관리 사업 모습과 고민, 그 대처 이야기.
민관 협력 사업, 먼저 관점을 맞추려고 함께 모여 공부하며 나눠간 이야기.
김미경 선생님 이야기 속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먼저 어디로 가야할지를 나누고, 그 뒤 서로 잘하는 일로 함게하는 민관협력’을
글로 정리해 나눠주셨습니다.
이번 발표를 위해 시간 들여 새로 쓰고 다듬었습니다.
수고로웠을텐데, 오히려 발표 준비하며 정리하고 공부했다고 하셨습니다.
김미경 선생님께 부탁했습니다.
발표한 원고 다듬어 '월간이웃과인정'에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날 박유진 선생님 발표도 고맙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로 잘 도운 이야기,
해볼 만하고 잘할 수 있는 일로 당사자와 합의하는 과정, 그 과정을 잘 기록해 전했습니다.
셋째 날 박유진 선생님의 평생교육 지원사업 이야기도 큰 배움이었습니다.
실제 사용하여 기록한 복지관 사업 일지를 준비해 나눠주었습니다.
지원사업 일지의 내용 하나하나 주옥같습니다.
일지에 쓴 문장, 단어 그 어느 것 하나 그냥 쓴 게 없습니다.
뜻있게 실천하는 일이 있고, 행정 업무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주어진 업무를 사회사업이게 했고,
써야하는 기록을 사회사업가답게 잘 가꿔 정리해 기록했습니다.



박유진 선생님이 준비한 발표 자료.
평생교육 지원사업 일지를 가져왔습니다.
실제 사용하여 기록한 일지 그대로 복사해 나눴습니다.
일지를 당장 묶어도 책 한 권이 된다고 합니다.
단어 하나 그냥 쓴 것이 없답니다.
행간에 여러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일지 마지막에는 기존 행정 방식을 생각하여 요약본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일지 속 모든 이야기 마지막에는 당사자 확인란이 있습니다.
남양주서부희망센터 고진실 선생님과
방화11복지관 정한별 선생님이 교육 자료 준비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 이봉규 선생님, 도병문 선생님, 박유진 선생님, 최은경 선생님이
간식을 준비해 근사하게 차려놓았습니다.
교육 마칠 때마다 강의장 정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방화11복지관 박혜원 선생님과 정한별 선생님,
37명 동료 모두와 함께 나눌 간식을 하나 하나 봉투에 담아 나눠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동료 사회사업가들의 기록을 묶은 책들을 챙겨갔습니다.
전시 소개하고 판매했습니다.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책을 써준 동료들이 고맙습니다.
잘해보고 싶다며 책 구매한 사회사업 동료들, 고맙습니다.


* 박유진 선생님이 책 무인판매 통을 멋있게 만들어왔습니다.
근사하게 전시할 수 있게 예쁜 천도 챙겨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둘째 날, 배움을 잘 나눠준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박슬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둘째 날 마치고 발표했던 김미경 선생님, 박유진 선생님 식사대접 했습니다.
박혜원 선생님, 정한별 선생님도 함께했습니다. 발표 뒷이야기 나눴습니다. 서로 응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마치고 고진실 선생님, 봉천 김민지 선생님과 손규태 선생님과 저녁했습니다.
3일 강좌 소감 나눴습니다. 현장 적용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한수현 선생님이 교육 가는 정한별 선생님에게 용돈을 주었습니다. 제 간식 챙겨달라 부탁했습니다.
덕분에 허기지지 않고 잘 나눴습니다. 그렇게까지 챙기고 생각해주어 고맙습니다.
공릉복지관 김연희 선생님 챙겨준 비타민, 고맙습니다.
김연희 선생님의 강좌 신청 글이 비타민이에요.
사례관리 강좌 교육을 통해 많이 자극 받고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규태 선생님, 좋은 강좌라며 동료에게 제안하여 함께한 걸음 고마워요.
보내준 응원 시도 고맙고, 들려준 후기도 고마워요.
맡은 일 속에서 뜻있게 풀어갈 실마리 얻었기를 바라요.
오늘 사례관리팀 선생님과 30여분 남짓 배운 것들을 나누며 기관의 사례관리를 돌아보고 또 정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슴뛰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도록 실천해오신 내용을 나눔받아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장에서 힘내서 배운 것들을 잘 녹여내 보겠습니다.
이지은 선생님, 잘 들어주어 고맙습니다.
힘내서 이뤄가는 가운데, 거들 일 있으면 알려주세요.
오늘도 도봉에서 복지인의 길을 걷는 이지은 선생님, 응원합니다.
고진실 선생님, 자료 복사 고맙습니다.
정한별 선생님, 자료 복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