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서법 2021년 6월 3일 강습회

[하전]

봄 전시회를 예서 임서로

하도록 하였는데

작품을 예서 풍이 나도록 잘 구사하였다.

오늘은

예서 생 기초

가로 세로 꺾기

책받침 계단식 붓 절법(折法) 등을

지도하였다

획이 처음 들어 갈 때는

붓이 수직으로 들어가도록 하고

가로획 처음 방필(方筆)을 시작하는 것

붓을 세워서 들어가

면을 바꾸어 진행하도록 하였고

파임은 그런대로 잘 구사하였다.

기초를 연습한 후 책을 보고

써보라 하였는데

잘 쓴다.

다음 주에는 기말고사 시험 준비

잘 하고 오겠다고 하였다.

예서 기초 연습한 후

사신비 처음 체본 들어갔다

그동안 묵노전 준비를

예서 임서로

집중 하여서인지 아주 잘 쓴다.

획도 부드럽고

아주 평화스럽게 쓴다.

붓을 위에서 찍듯이 쓰고

수평 수직 대칭으로

쓰도록 하고

법첩에 있는 글자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지도하였다.

다음 주는 기말 고사로

거의 후배들이 출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내일은 금요일 명지서법 서예이론 올리는 날이다.

전시 준비 전에  올렸던 진도 다음부분부터

p369~p368

도야성령에서 서여기인부분만 참고한다.

[우채린]

칭찬해 주셔서 기분 좋아요~

[이동현]

부드럽고 평화롭네요!!서예는 잘 모르지만 무슨 느낌인진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