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면한아름봉사회(회장 이정순)은9월24일 이정순회장댁 뒷뜰에서 봉사원과 사랑의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상면한아름봉사회는 올 여름 너무도 뜨겁고 더워 밖에서 조리한다는것이 엄두가 나지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기온이 조금내려가니 그동안 못한 반찬봉사를 시작했다. 가평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 사랑의밑반찬 지원금과 자부담으로 상면관내의 추석연휴를 쓸쓸하고 힘들게 지내셨을 희망풍차결연세대 와 취약계층의 홀몸어르신 20세대의 어르신들께 기운내시라고 따뜻한 갈비탕과 무생채를 봉사원의 손맛으로 정성과 사랑을 듬뿍담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전달했다.
박영달봉사원이 정성스럽게 잘 키운 부추와 4가지 종류의 국수20개씩을 후원해 주셔서 푸짐하게 어르신들께 드릴수 있었다. 또 서영이봉사원은 직장에 매인몸이라 일손을 거들지 못한다며 더운데 고생하시는 봉사원들 드시라고 드링크 1박스를 후원했다
이정순회장은 " 모두들 바쁜 중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우리가 오늘 배추김치를 하려고 했는데 배추값이 말도안되게 비싸고 무 상태도 별로 좋지않아 걱정을 했는데 요리 고수인 우리 봉사원의 손맛을 제대로 발휘해 무생채를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안전하게 잘 전달해주세요 "라며 감사인사 말을했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상면한아름봉사회(회장 이정순) 봉사원님들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