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 27. 오늘의 양식 :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들아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71 구주여 광풍이 불어
511 예수 말씀하시기를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44 울어도 못하네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9 : 5-6 -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7. 설 교----------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들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란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노인이든지 어린아이이든지 간에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긍휼과 능력의 구원을 찬송해야 한다.
보좌의 응답 -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1)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보좌에서 난 음성'은 '보좌'로 인해서 하나님의 음성이나 어린양의 음성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상 그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이나 어린양의 음성을 의미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본다면 '우리 하나님께'라는 표현이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어린 양의 음성으로 볼 경우 역시 '우리 하나님'이라는 표현보다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타당하기 때문이다.
* 요 3: 12 -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 요 20: 17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그러기에 학자들에 따라 이 음성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로 나뉜다.
Ⓐ 보좌 가까이에 있는 장로들이나 네 생물의 음성이다. (Beasley-Murray).
Ⓑ 천사의 음성이다. (Mounce).
그러므로 보좌에서 난 음성은 보좌 주위에 있는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의 음성으로 보아야 한다.
2) 찬송의 대상.
(1)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수 없다.
(2) 다 찬송하라.
충성스러운 성도들 전체를 의미한다.
성도들은 구원에 대한 감사의 찬송만 부를 수 있다.
본문은 시 113편과 115편을 반영한다. 즉 '하나님의 종들...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시 113: 1을 인용한 것이며,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는 시 115: 13을 인용한 것이다.
* 시 113: 1 -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 시 115: 13 -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섭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원이며 그것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표현되었다.
피조물의 찬양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요한은 자신이 들은 음성에 대해서 헬라어 '호스'(*, '같고')를 세 번 사용하여 어느 한 가지로 비유할 수 없을 만큼 그 소리가 장대하며 웅장함을 표현하고 있다.
Ⓐ 여기서 찬양하는 자들에 대해 혹자는 천사의 무리라고 주장한다. (Ladd)
Ⓑ 혹자는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한다. (Johnson).
본 절의 찬양자들은 1절과 연관된 것으로 두 가지 견해가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1) 허다한 무리
온 우주를 망라한 모든 무리를 의미한다.
천하 만물과 성도들과 천사들을 의미한다.
2)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아서
교향악단과 같다.
한두 가지의 악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악기를 함께 협연하는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한다.
* 겔 1: 24 - 생물들이 갈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1) 음성 같고
자기 양을 부르시는 목자의 음성.
(2) 많은 물소리 같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환희의 찬양.
(3) 큰 우렛소리 같아서
① 두 증인을 의미한다.
찬양자들의 모습이 허다한 무리들의 음성과 같다는 것은 신구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던 144,000의 음성이라는 것이다.
② 신구약의 모든 진리를 의미한다.
많은 물소리와 같다는 것은 신구약의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많은 진리의 물이 되어 흐르는 것이다.
③ 우렛소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큰 우렛소리 같다는 것은 신구약의 모든 진리가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3)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계 11: 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전능하신 이'는 본서에서는 자주 나타나는 하나님의 칭호이다(1: 8. 4: 8. 11: 17. 15: 3. 16: 7. 21: 22).
신약에서 본서 외에는 단 한번 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 고후 6: 18 -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이 칭호는 요한 당시 도미티안 황제가 자신을 '우리 주 하나님'(out Lord and God)이라고 부른 것과 상관성을 갖고 있다.
요한은 '전능하신 이'라는 칭호를 신약의 다른 성경보다 현저하게 많이 사용하여 오직 여호와만이 유일하고 모든 능력을 소유하신 주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즉 '전능하신 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오직 여호와만이 유일하고 모든 능력을 소유하신 분으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유일한 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통치하시도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바실류센'(*)은 행위의 시작을 강조하는 부정 과거 시상으로 문자적으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 시작하셨음'을 나타낸다.
요한은 부정 과거 시상을 사용하여 앞으로 있을 종말론적 사건이 완전하고도 분명하게 성취될 것임을 예시하고 있다. (Ladd).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대적한 모든 적들을 정복하실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강조한다. (Johnson).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