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9월 29일 일산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 Bring me home'에 아이들이 입주한 날로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박주희 팀장 혼자서 근무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브링미홈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간사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두 차례의 면접이 있었는데 브링미홈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아니어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일요일에 간사 채용 면접을 봤는데 일산에 거주하여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좋은 마인드를 가진 분이 응시해서 배우려는 자세로 일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여 저와 박주희 팀장이 면접을 한 후에 우선 3개월 수습 간사로 채용을 하기로 하고 내일(10월 25일) 첫 출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해서 13년 동안 키우다 올해 초 무지개다리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신입 간사는 올해 만 23세로서 아직은 중대형견을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박주희 팀장이 솔선수범하여 잘 가르치면서 브링미홈 간사로서 자리를 잡아나갈 예정입니다. 신입간사는 3개월 수습간사 기간 동안 성실하게 일을 하면 3개월 후에 정간사로 승격 예정입니다.
신입간사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당분간은 더 고생할 박주희 팀장과 새로 일하게될 신입간사 두 분에게 팅커벨 회원님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힘내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입간사를 맞이해줄 상남자 장군이가 대표로 인사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웰컴 팅커벨. 웰컴 브링미홈.
첫댓글 당장은 아니여도 박주희팀장님이 잠시나마 한숨 돌릴수있게되어
다행이네요
오래오래 같이 하실수있는 성실한 분이시길 바라며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와~ 우리 아이들 잘 관리해주실 신입 간사님 횐영합니다!!!
환영합니다~
박주희 팀장님 한달동안 쉬지도 못하고 아이들 돌봐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ㅠㅠ
새로오신 신입간사님 환영합니다.
앞으로는 박팀장님, 신입간사님과 더욱 멋진 브링미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이 오실지 기대되네요~울 왕귀요미들 잘 부탁드려요🥰
잘됐네요! 환영합니다!!
우래기들 잘 부탁드립니다.
간사님 화이팅하세요^^
신입 간사님 환영합니다
드디어~ 축하합니다~
박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신입간사님도 환영합니다. 우리 대형견 아이들 잘부탁드립니다~
박팀장님~ 우리 아가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셔요.
새로오신 간사님도 우리 아가들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팀장님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새로 오실 간사님,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보송이와 오공이. 신입간사님과 친해지는 시간 ~
보송이 ~
오공이.. 맛있어 얌냠 ~
신입간사님에게 모여든 아이들
좋아하는 완두 ~
간식 득템한 복실이 ~
간식 득템한 쿠쿠 ~
간식 득템한 쎄리 ~
간식 득템한 보리 ~
신입간사님에게 와서 아는 척하는 완두 ~
신입간사님에게 아는 척하는 반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