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HALL OF DIME 10th in DAJEON (홀 오브 다임 10회 공연) 대전
쟝르 : 대전라이브콘서트 공연
날짜 : 2018년 7월 21일(토)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믹스패이스
티켓정보 : 예매 15,000원, 현매 20,000원
주최/기획 : TAEWOOBOY ENTERPRISE
HALL OF DIME(홀 오브 다임) 대전 공연
"홀 오브 다임" 은 태우보이 엔터프라이즈 주관 2015년에 시작한 락/헤비메탈 기획 공연 타이틀이다. 강력한 사운드와 그루브로 무장하여 등장한, 마치 "우리가 메탈의 대장이다" 라는 듯 (실제 Cowboys from hell 가사를 들어보자. 우리가 등장했으니 다 접수하겠다. 꿇어라.. 라는 식의 가사) 유니크 했던 판테라 라는 미국 헤비메탈 밴드를 모르는 뮤지션은 없을 것이다. (파트마다 많은 뮤지션들의 롤 모델이며 리스펙)
홀 오브 다임은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명예의 전당)의 어감에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자인 태우보이가 판테라처럼 현재 대중음악 트렌드에 반감, 식어가고 있는(이미 많이 식어버린.....) 락/헤비메탈의 재건을 위해 존경하고 추모하는 뮤지션인 판테라의 기타리스트 고 다임 백 대럴의 이름을 붙혀 만든 공연 타이틀이며, 광란의 사운드와 폭발하는 에너지로 뮤지션과 관객모두가 하나되어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에 부합하여 매년 여러 뮤지션, 밴드들이 참여하여 판테라 트리뷰트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공연기획의 테마 중 하나이다. (매년 한번)
홀 오브 다임의 본 취지는 다양한 장르, 뮤지션, 밴드들이 참여하는 공연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 공연마다 장르별, 밴드 특성, 특별한 테마 등을 하위 주제로 하여 특색 있게 기획을 하고 있다. 기획 주관사인 태우보이 엔터프라이즈의 모토인 뮤지션, 관객, 스탭 모두가 만족하는 기획 공연으로 지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공연장의 분위기는 그 어떤 공연보다 메탈스러움이 돋보인다.
사족 :
(타 공연과 차별화된 점이라면 주류가 허가된 클럽이나 공연장에서는 태우보이 엔터프라이즈에서 맥주를 무한제공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입장료를 내고 입장 시 1~2병 주는 서비스가 아닌, 말그대로 개인별로 얼마나 마시든 상관없이 소진될 때까지(소진된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부족함이 없었음) 제공한다는 것이다. 락/메탈공연의 광란의 사운드와 주체할 수 없는 현장 분위기에서 술이 없다면 흥이 나겠는가... 물론 사고방지와 미성년자 확인 등 안전조치를 하여 그동안 아무런 불상사가 없었다는 것. 흥겨움 속에서도 질서유지와 공연문화 변질/왜곡을 미리 방지하는 태우보이 엔터프라이즈의 확실한 관리로 신뢰성 있는 공연임이 이미 입증되었다.)
또한 홀 오브 다임 자체 기념품, 참여밴드별 티셔츠, 음반, 악기패키지 같은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공연으로도 소문나 있다. (매회 시행하지는 않지만...)
10회째를 맞이하여 하위 타이틀 중 하나였던(계획 중 하나였던) 홀 오브 다임 지역 투어를 젊음과 열정의 도시 대전에서 <믹스패이스(구 대전극장)> 개최한다.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 투어 역시 계획 중이다. 10회의 짧다면 짧은 회차이지만 그간 서울 홍대 위주의 공연에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면서, 각 지역의 밴드, 뮤지션이 참여하고 싶은 공연으로, 참여하는 모든 밴드에게 차이를 두지 않고 같은 스테이지타임을 적용하며, 최대한의 대우와 만족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많은 밴드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공연이 되었다. 또한 지역투어는 락/헤비메탈의 저변화, 트렌드화를 위해 서울에 머물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태우보이의 의지이다.
라인업으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파워메탈 밴드 디아블로, 완벽한 쓰래쉬메탈의 정석. 쓰래쉬메탈 지존 마하트마, 정규 5집 발매완료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는 강력한 쇳소리의 원초적인 사운드 사혼, 하드코어에 기반하지만 쓰래쉬메탈을 크로스하여 묵직함과 스피디한 그루브가 돋보이는(마치 새로운 장르인 듯한 독특함) 블로우버스트, 하드락에서 헤비메탈까지 폭넓고 자유로운 사운드와 재능을 겸비한 더 잭스(젊다면 젊은 나이이지만 음악적 감성은 선배세대의 중후함 같은 깊이가 있다) 메탈에 디스코 적인 요소를 겸비하여 묵직하고도 바운스한 블리츠(사운드와 무대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밴드명처럼 대공습을 하여 메탈에 댄스를 추게 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에너지와 기운을 받기 위해 7월 21일 토요일 믹스패이스(구대전극장)으로 모두 출격하길....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에서 hallofdime 검색 (www.facebook.com/hallofdime)
TAEWOOBOY ENTERPRISE entertainment presents.
공연제목 : HALL OF DIME 10th in DAJEON (홀 오브 다임 10회 공연) 대전 (지역투어 첫번째).
날 짜 :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 믹스패이스(구 대전극장) www.mixpace.co.kr 대전 중구 대흥동 4-4 홍명프리존 지하
입장료 : 예매 15,000원 (474902-04-039025 국민은행 박영준), 현매 20,000원
<특별혜택 : 미성년자 무료(고등학생까지. 현장에서 학생증 제시, 중학생 이하 성인보호자 동반 입장가능), 대전 외 타 지역 관객 무료(승차권, 통행료 영수증, 주유영수증 등 확인 후 입장가능) 예매/현매 유상관객에 한해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 (출연밴드 티셔츠, 악기패키지 외)
추가사항 : 포토타임, 팬싸인회, 머천판매 등 (당일 스케쥴상 유/무 가능)
제한사항 : 공연장내 금연/금주/물(음료수포함)외 음식물 반입금지, 질서유지 안내스탭에게 협조.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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