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58_요한계시록 4장 - 창세기 1:1의 ‘천’은 ‘궁창’ 즉 ‘하늘’ 즉 ‘소행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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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4장 - 하늘의 보좌와 하늘의 예배(c.AD 8,580~)
2. 창세기 1:1의 ‘천’은 ‘궁창’ 즉 ‘하늘’ 즉 ‘소행성대’(‘Heaven’ in Genesis 1:1 is the expanse as the sky as the Asteroid Belt)
○ 그렇다면 ‘하늘의 보좌(Throne in Heaven)’의 ‘하늘(heaven)’이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이것을 파악하려면 창세기 1:1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NIV)의 ‘천(the heavens or the heaven)’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미 Bible Matrix ①에서 자세히 언급했듯이, 거시적으로는 우주(the universe) 또는 멀티-우주(multiverse or meta universe)를 말하는 것이고, 미시적으로는 창세기 1:6~8에 나오는 태양계(solar system)의 궁창(expanse or firmament)으로 히브리어로는 라키아(ra-kia, raquia, raquia)이며, 이를 하나님이 ‘하늘(sky)’ 즉 히브리어로 ‘샤마임(shamaim, shamayim)’이라 부르셨다.
○ 고대 바빌로니아 왕조 시대(Old Babylonia Empire, BC 1830~c.BC 1531)인 c.BC 18세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창조의 서사시(Epic of creation, Babylonian epic of creation, Enuma Elish, Creation tablets, Seven tablets of creation, Chaldean account of Genesis)’(Smith, 1976; King, 1902; Budge, 1921)의 점토판 4(Clay tablets 4)의 라인 135~138에 의하면, 신들의 고향 행성인 니비루(Nibiru)가 – 창조의 서서시에서는 마르둑(Marduk)인데, 점토판 7의 라인 109줄의 Let his name(=Marduk) be Nibiru(King, 1902) - 태양계에 시계 방향으로 진입하여 물로 가득 찬 원시지구(Proto-earth)인 티아마트(Tiamat, 구약에서는 바다 괴물인 라합, sea monster as Rahab)와 2차 충돌하여 티아마트를 둘로 나눈다(시친, 2009).
Budge, W.A. Wallis, The Babylonian Legends of Creation, 1921
King, Leonard William, Enuma Elish: The Seven Tablets of Creation, London 1902
Smith, George, The Chaldean Account of Genesis, London, 1876
Sitchin, Zecharia, The 12th Planet (Book I) (The First Book of the Earth Chronicles), Harper, 1976; Bear & Company, May 1, 1991;이근영 옮김,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SK, 2009
☞ 그 결과 티아마트의 윗부분은 지금의 지구(Earth)가 되고, 아래부분은 산산 조각이 나고 허공에 흩어져서 장막(covering or dome) 즉 궁창(expanse or firmament) 즉 하늘(sky)이 된다. 이를 두들겨 편 팔찌(hammered bracelet)라고도 하는데, 오늘날의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대(Asteroids Belt)가 된다.
☞ 이를 구약성경에서는 하늘들을 펴셨다(stretched out the heavens) 또는 흩으셨다(scattered) 또는 허공에 펴셨다(spread out over empty space)라고 표현하고 있다(욥기 9:8 & 26:7 & 37:18; 시편 104:2; 잠언 3:19; 이사야 40:22, 42:5; 예레미아 10:12 & 51:15; 스가랴 12:1).
☞ 이는 창세기 1:6처럼 궁창을 중심으로 그 아래의 물과 그 위의 물로 나누었다는 얘기이다. 다시 말해 소행성대인 하늘을 중심으로 내행성(수성-금성-지구-화성)과 외행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을 나누었다는 얘기이다.
☞ 따라서 구약이나 신약에서 말하는 ‘천(heaven or heavens)’은 ‘소행성대(Asteroid Belt)’인 ‘하늘(sky)’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