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2S7g2Y2OY0?si=mU1_U_GL3ckX1znz
남한테 손 벌리지 않고 비굴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살 수 있는 저의 정확한 제 몫 저의 분깃을 저는 지킬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다 챙겨서 내 몫을 내 분깃을 지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년을 더 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의 삶은 평탄할까요? 그러기를 바라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두렵지 않습니다. 염려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거든요. 언제는 네 힘으로 살았냐? 언제는 네가 똑똑해서 살았냐? 네가 앞가림 잘해서 네 분깃 챙겼냐?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분깃을 챙겨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여기까지 오셨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인데 앞으로 닥칠 내 연약함과 무지함과 비천함과 질병과 우환 ... 뭐하러 걱정하냐? 그 믿음.... 감사하게도 제게도 있습니다. 70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남은 세월을 왜 외면하시겠습니까?
한 순간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약함과 내 무지함과 내 어려움과 상관없이
난 여전히 하나님 손 붙잡고 하나님의 축복을 찬송하고 살아갈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힘든 삶 살고계시죠? 과거를 돌이켜보세요. 이만큼 힘든 일들 많았어요. 젊었을 때도 하나님이 지켜주셨으니까 앞으로도 하나님 손 붙잡고 가면 되요. 가끔 두려웁고 무서워도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이켜보면 능히 그것을 이겨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도 내 능력과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 힘으로 살았고 지금도 하나님 믿는 믿음으로 살 것입니다. 내 남은 삶도 하나님 붙잡고 살 것이기에 두려움 없습니다. 승리하는 삶 살아 하나님 나라 갈 줄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힘든 세상 이겨살 수 있는 힘 얻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