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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장서 사온 체리묘목
체리10주 추천 0 조회 140 20.05.17 23: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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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8 07:26

    첫댓글 체리의 성장은
    묘목때는 일년에 1미터정도
    성목때는 일년에 0.6,m 이내가 되도록 시비하는 것이 좋은듯합니다.

    접수많이 딸라고 로얄레이니어 질소비료 잔뜩줘서 2미터정도 키워서 접수 많이 만들어 여기저기 비료포대로 인심썼다가 지금 엄청 딱이고 있네요....
    비료너무 많이 줘서 길게 키워버리면 나무의 줄기빙둘러 있는 부름켜가 겨울등 갈수기에 고사 하는듯 해유...이런 가지는 눈으로 보기는 멀쩡하지만 조금만 소홀하게 관리하면 고사해버리지요...고사목 가지를 접수라고 비료포대로 잘라 나눠 드렸으니 얼마나 많은 대목이 손실되었겠시유....
    내년부터는 단단하게 만들어 접수를 배포해야 겠어요.

    웃긴게 하우스에서 생산한 캐나다 자이언트묘는 일년에 3미터를 키워서 이것도 접수를 포대로 나누었는데 이건 다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키운다음에 그 자란 가지의 가을과 겨울관리가 중요한듯해요. 하우스에선 가을과 겨울에도 계속 관수로 시비관리를 했거든요.


    비료를 많이 주거나 습이 많은 경우 또는 1차성장후 관수를 중지하여 가을과 겨울에 습이너무 없는 경우 전년 성장지가 고사하더라구요....

    관수장치가 없는 노지에서는 단단하게 키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20.05.18 07:38

    시장묘목상들이 묘목은 더잘키워내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시장묘목의 생존율이 귀농초보님들이 생산한 묘보다 더 활착율이 좋은 이유는 먹고살 이유로 묘목을 생산하기 때문이지요.

    결국 생활에 수단으로 목숨걸고 나무를 키우시는 생산자이자 시장묘목장사꾼인 일부 시골의 시장묘목상들은 무시할 없는 것같아요.

    대부분의 시장묘목상들은 한자리에서 평생을 묘목장살 하시던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분들과 말들 나눠보면 시장묘목상들을 무시하는 경우를 간혹본적있는데...
    오만한 생각으로 느껴지더군요.
    요즘 거듭 느끼고 있지만
    오랜경험을 가진 농민의 노력은 박사 기술사 농업직공무원등의 전문지식이 만들어내는 것보다 뛰어넘은 뭔가를 이룰수 있는듯해서....

    그래서
    저는 그런분이 접수얻으러 트럭끌고오시면 몇포대씩 신품종도 잘라드리네요.
    문제는 그품종의 진가를 그분들은 몰라요...
    나중에 판다그래 가보니 그귀한 로얄톤을 산벚에 붙여 3천원씩에 넘기드만요...
    그럴땐 쫌 서운하긴 하죠...

  • 20.05.18 14:05

    ㅎㅎ 트럭 끌고 가야징...
    10톤 정도믄 무난 한가요..ㅋㅋ
    할부로 한대 사야징 ~~~
    오후도 행복 하셔요~~~^^

  • 20.05.18 19:47

    그래서 묘목도 비닐멀칭해서 키우면 잘자라지만 마디게 크지 못하고 웃자란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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