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활의 가장 무서운 적은?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 것은,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이다.
첫댓글 참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