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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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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응급실
강국회 추천 0 조회 159 15.04.01 17: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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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1 19:50

    첫댓글 어휴 큰일 난 줄 알았네. 사람을 그렇게 놀래나 ? 주위에도 이석증때문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네.
    심신이 안정된디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된다고 많이 들었네. 이제 세월이 지나니 여기 저기 아픈 곳이 생기는데,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네.

  • 15.04.02 02:33

    별 큰 일없으니 다행일세. 지금 나이에 큰 일없는 것 말고 바랄게 무엇이 있는가?

  • 15.04.02 09:06

    참 다행입니다. 나도 경험한 바인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 하면 오히려 들인 쩐이 엄청 아깝씁디다 -_-;;

  • 15.04.02 15:59

    그래도 강동문은 나보다 낫네 나도 작년에 그런적있는데 그때 병원가서 CT,MRA찍자고해서 70만원 깨지고 왔소이다
    완존 대박아지 쓰고 퇴원한적이 있다오병원에서 하자니 안할수도 없고 처음당하는 경험이라.
    그깐 10만원은 별거 아니오. 나를 보고 위로 받으시오

  • 작성자 15.04.03 12:55

    그런 일이 있었구나. CT.촬영등 과잉 진료가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야. 그래서 그런지 중대병원에선 솔직히 말하고 CT촬영은 권하지 않더라. 그게 또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하고 어쨌거나 병원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일터

  • 15.04.04 08:29

    나도 10여년전 그런일이 있어서 그 심정 잘 알지. 정말 꼼짝도 못하겠더군. 고개만 조금 돌려도 토하고 난리도 아니였지. 집사람보고 동네 아는 내과에 전화해서 무슨일인지 물어 보라고 하니 귀에서 돌맹이가 빠졌으니, 멀미약 사먹고 가장 편한자세로 누워있으라더군. 그말 듣고 이석이 빠진 것이란걸 알고, 그대로 하여 괜찮은적이 있는데. 나는 멀미약 값만 들었는데 모두들 큰돈 들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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