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산행을 포기하고 싶은데. 강행 하여다. 조망권은 포기하고 갔다. 요즘에 눈이 많이 쌓여서 온산이 설국을 만끽 할수있어서 좋다. 정상부에서 잠시 해가 순간 보여주었다. 그래서 멎있는 풍경을 감상 할수있는 기회가 만들어 주네요. 영하-10도 예보 체감온도는 -15도 되는것 같아요. 생수병이 얼어서 추워을 실감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첫댓글강추위와 눈이 오는날이 좋다. 산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마냥 좋다. 지하철 조용하고 한적하고.오랜만에 설산을 재대로 만끽 하여서 좋아서요. 이래서 겨울산 향수을 잊지 못하는것 같아요. 고생 하여도.가슴 가득 밀려오는 감동이 있어서 뿌듯해 지는 충만감이 좋다. 항상 감사 하면서 살고 싶네요.
첫댓글 강추위와 눈이 오는날이 좋다. 산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마냥 좋다.
지하철 조용하고 한적하고.오랜만에 설산을 재대로 만끽 하여서 좋아서요. 이래서 겨울산 향수을 잊지 못하는것 같아요. 고생 하여도.가슴 가득 밀려오는 감동이 있어서 뿌듯해 지는 충만감이 좋다. 항상 감사 하면서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