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사협회, 발목잡기 중단하라’ 현직의사 실명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발행 2020-03-08 10:07:09 / 민중의소리
정부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연일 비판을 가하고 있는 최대집 회장과 의사협회 집행부를 현직 의사가 실명으로 공개 비판했다. ‘마산의료원 외과과장 겸 호스피스병동 실장, 현 독립 음압병동 주치의’라고 밝힌 최원호씨는 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의사협회 집행부들의 아집이 선을 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청원인인 최원호 과장은 글에서 “멀쩡한 전문의들을 빨갱이로 몰아 그 전문성을 발휘할 국가 자문에서까지 배제시키는 걸 보며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청원글에서 첨부된 기사를 보면 코로나19 사태에서 정부에 자문을 하던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이하 범학계대책위)가 의사협회 압박에 결국 자진 해체됐다.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는 감염학회, 감염관리간호사회, 결핵및호흡기학회, 소아감염학회, 예방의학회, 응급의학회,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임상미생물학회, 중환자의학회 등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해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자문하고 언론과 국민에게 예방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의사협회는 범학계대책위를 ‘비선 자문’이라고 비판하고 해당 학회에도 범학계대책위 참여를 비판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압박을 지속해왔다. 의사협회의 주장을 바탕으로 야당도 범학계대책위 비판에 가세했고, SNS 상에는 소속 의사들을 향해 ‘빨갱이’라는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대집 회장과 의사협회는 정부가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를 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으며 여러 차례 이를 즉각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범학계대책위 소속 의사 중 일부가 최대집 집행부와 달리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가 크게 실효적이지 않다’는 의견을 표명하자 의사협회는 이 역시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호 과장은 “의협의 현 집행부, 당신들의 지금의 작태는 모든 의사 회원들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시키고 있으니 당장 모든 발언과 회무를 중단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의사로서의 본분에부터 충실하라”면서 “의협이 정상화되면 꼭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일선에서는 환자도 의료진도 시민들도 서로 등 두드리며 힘 모아 이겨내자는 이때 그 의지를 받아 가장 앞장서 나가야 할 의협이 딴지나 걸며 발목이나 잡는 행태에 부끄럽고 화가 나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말씀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4월 4일 마감 예정인 해당 청원은 8일 오전 동의 숫자가 7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출처: https://www.vop.co.kr/A00001473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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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윤석열, 최대집, 진중권, 주옥순
이 중 누가 제일 낳을까? 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대한민국 모지리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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