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찾아 가는 길
소나무김/김영현
지천 풀벌레 울음으로 곱게 물들여진
황금빛 들녘에 누워 사색에 잠겨보며
석양 노을빛으로 태양이 저무는 하늘
한낮 빛나는 태양 따라 걸어가는 삶
어두운 밤 사랑을 나누는 별과 함께
희로애락에 살아가는 인간들의 세상
희망의 꿈에 살아가는 그리운 나날들
인생길에 시름없는 사람 어디 있으며
고독을 느끼지 않은 이 어디 있을까?
세월 따라 산야가 시련의 꽃 피우듯
인생 꽃으로의 삶길 우리 사는 세상
오늘도 진주 찾아 사랑 길 걸어간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길가 은행나무가로수 가을 빛 노랗게 물들고
한낮의 태양도 할일 다해 석양에 저무는 시간
고운 저녁 맞이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음악과 함께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에 몇 줄의 글만으로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고.
한마디의 말만으로도 편안함을 전해 줄 수 있는
들국화처럼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만남에 행복한 하루
단풍이 물들은 가을 상큼한 하루되시기를..
감솨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입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와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이어가세요.
그리운이를 지금
만나지 못함이 해요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시월 마지막 주 월요일 좋은 날입니다.
주말 휴일 멋진 추억 많이 만드셨습니까?
10월도 끝자락 쌀쌀한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이 가득 전해지는 한주 되시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음악에 쉬어갑니다^^
가을을 느껴볼 겨를도 없이 때깔고운 낙엽들을 몇 장 주워들고
그리움의 글 편지를 몇 편 쓰고 잊혀져가는 그 모습이 서럽습니다.
오늘도 그대와의 추억에 예쁜 색깔 한 잎 적어 가슴 속 깊이 묻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