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7:1-10절) 하나님이 내민 손 몇 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어떤 어린아이 하나가 아파트에서 나와 난간에 매달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아이는 곧 아파트에서 떨어질 것 같은 위험에 처해있었지만, 땅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발을 동동 굴리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청년 하나가 건물 벽을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순식간에 기어 올라가서 그 아이의 손을 잡아서 끌어주는 바람에 아이는 목숨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은 그 흑인 청년을 대통령궁으로 초청해서 감사를 표하고, 그에게 프랑스 시민권을 내어주었습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도 기도하셨고, 십자가 위에서도 기도하셨지만, 본문의 이 기도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공식적(公式的)으로 거의 마지막으로 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에는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엄청난 사랑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사랑에 우리를 끼워놓고, 우리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곳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옥상으로 올라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거나, 혹은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구조해 달라고 소리를 지를 때, 구조 헬기가 날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조하는 대원이 자기 온몸을 헬기 밖으로 내어놓고, 거꾸로 매달려서 사람들을 향하여 손을 뻗었습니다. 그 대원은 자기 손을 잡은 사람은 누구든지 온 힘을 다해서 끌어당겨서 헬기 안으로 끌어들여서 구조했습니다.
그는 힘이 다해서 죽을 때까지 구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손을 잡지 못한 사람은 불에 타서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손을 내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미신 손이 곧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Ⅰ.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 만약 어떤 빌딩에 불이 붙었는데,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빌딩에 갇혀 있다면, 그곳은 그야말로 지옥(地獄)과 같을 것입니다. 즉 그들은 빠져 나갈 곳을 찾아서 몰려다닐 것이고, 소리를 지르고, 유독가스를 마셔서 여기저기서 쓰러질 것입니다.
또 건물 밖에 있는 사람들은 건물에 갇힌 사람을 구조할 수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면서 누가 저 사람들을 좀 구해 달라고 소리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이때 다행스럽게 소방차(消防車)가 와서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연결이 되면, 건물에서 빠져나오겠지만, 빠져 나오지 못하면, 모두 불에 타 죽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낸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무더기로 보내어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면, 좋겠지만, 천사들은 우리를 데려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합법적(合法的)인 자격을 받게 해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고 하면, 대가(代價)를 주어야 하는데, 그 대가(代價)는 완전히 죄(罪)가 없는 피 값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전한 인간(人間)이 되셔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으로 변장(變裝)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예수님이 변장(變裝)하셨더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시(標示)가 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위해서 피를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인(마리아)의 몸에서 완전한 아기가 되어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님은 천국(天國)에서 하나님과 함께 가지셨던 영광(靈光)을 완전히 기억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17:1절)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는 것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사기꾼도 아니고, 단순한 브로커도 아니고, 미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엄청난 영광(靈光)과 존귀(尊貴)와 축복(祝福)을 나누셨던 분이었습니다.
17:4절)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예수님은 이 세상이나 우주(宇宙)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영광스러운 분이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은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아들은 이 사랑을 인간과 천사들과 피조물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이 세상을 창조(創造)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자기 주위에 십여 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십여 명의 제자들을 통해서 앞으로 수십만 아니,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탈출(脫出)해서 하나님 나라로 가실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자세하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은“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라고 자세히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그것은 우리의 언어(言語)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예수님은 이 세상에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實現)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천국(天國)에 대해서 잘 모르고, 오히려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기적(奇蹟)을 전부 다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얼마나 영화롭게 지내셨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나라인지, 다 기억(記憶)하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 위대한 출발(出發)을 하겠다고 하나님께 보고(報告)를 드리셨습니다.
그러면서“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불타고 있는 건물이라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구조(救助)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행복(幸福)했던 시절이 있을 것입니다. 즉 어떤 사람은 연애(戀愛)하면서 행복(幸福)했던 시절이 있고, 어떤 사람은 신혼(新婚)때, 아주 경치(景致)좋은 곳에 가서.“여기에 또 남편이나 아내를 데리고 또 와야 겠다”고 생각하는 곳이나, 시절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영화(榮華)를 모두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행복(幸福)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실 가운데로 다시 돌아와서 돈을 벌어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고,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世上)은 지옥 불이 붙는 멸망할 세상입니다(장차 망할 세상). 예수님은 이 세상이 완전한 세상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기적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탁월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시고. 기적으로 병을 다 고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이 영화로운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은 어느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는 깨끗한 영광(靈光)중에 사셨습니다.
17:5절)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이 세상(世上)이 창조(創造)되기 전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영광중에 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모든 영광을 다 버리고,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여 다시 출발(出發)을 합니다.
예수님 혼자 가시는 것이 아니라, 열두 명의 제자들과 앞으로 이들을 통해서 구원받을 모든 사람을 데리고, 출애굽이 아니라, 출 세상(出 世上)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다 받으셨지만, 지금이 곧 그 시간이 되었다고 아버지 하나님께 보고(報告)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드디어 하나님 나라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始作)하셨습니다.
Ⅱ.하나님이 내민 손 이 세상은 언제 불행(不倖)이 덮칠지 모르는 위험(危險)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세상(世上)을 만드셨고, 우리에게 생명(生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숨 쉬게 하시고,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에 탈 세상, 죄가 들끓는 세상에서 한 순간 한 순간을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구원의 손을 내 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민 구원의 손이 곧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손은 아주 힘이 세기 때문에 그 손을 붙잡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다 건져주십니다.
17:2-3절)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 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영생(永生)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도대체“영생(永生)”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인간은 늙으면, 음식(飮食)을 먹을 수 없어서 빠짝 말라서 죽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다 그렇게 죽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든 사람 속에는 죽음의 유전(遺傳)인자가 있고, 미치(狂)는 시한폭탄(時限爆彈)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암이나, 심장병이나, 스트레스도 시한폭탄(時限爆彈)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자체(自體)가 시한폭탄(時限爆彈)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청년(靑年)중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같이 자살(自殺)할 사람을 찾아서 같이 죽는 사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영생(永生)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내민 손입니다. 우리가 그 손을 잡으면. 두 가지 일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미치(狂人)는 병(病)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안에 있는 시한폭탄(時限爆彈)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 안에 영생(永生)의 유전(遺傳)인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永生)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예수님은 우리가 갈 천국(天國)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를 영접하여 믿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내 믿음의 분량(分量)만큼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능력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해도 내가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은 한 줌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그럼 *생명의 양식*을 매일 매일 엄청 먹는데도 내 믿음이 왜 자라지 않을까? 의심(疑心)의 먹구름이 가로막혀 순종(順從)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약2:17)
약2:2절)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그러나 내가 믿음이 아주 크면,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이 세상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치(政治)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믿음이 작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응답을 해 주십니다. 우리는 자주 자주 하나님 나라의 영광(榮光)을 느끼게 됩니다. 또 우리는 속사람이 더 아름다워지고, 영광스럽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인생(人生)을 허비(虛費)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죽을 때에는 이미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천국(天國)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는 빛의 나라입니다.
천국(天國)은 시간이 이 세상과 다릅니다.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나면서“모든 죽은 자는 부활하라!”는 말씀이 떨이지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새 육신(肉身)을 입게 됩니다. 그때 얼마나 우리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육신(肉身)을 입게 되는지, 또 멋있게 변(變)하게 되는지, 그때 우리는 순간 이동(移動)을 하게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때 우주(宇宙)전체를 다시 창조(創造)하셔서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기업(企業)으로 나누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먼저 죽음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復活)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늘가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셔서 온 세상(世上)을 심판(審判)하는 권세(權勢)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특파원(特派員)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비밀공작(秘密工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敎會)만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정체(正體)를 너무 드러내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자꾸 이 세상에서 기도해서 악(惡)한 어둠의 세력(勢力)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꾸 하나님의 말씀을 밝혀서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眞理)를 알게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비밀스럽게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기도의 효력(效力)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 중 하나가 이 세상의 거짓이 자꾸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짓의 힘이 자꾸 약해지고 있습니다.
Ⅲ.우리가 구원받는 과정 원래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불가능(不可能)합니다. 더욱이 사람들은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자유(自由)를 억압당한다고 생각해서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들이 원래 하나님의 백성들이었기 때문입니다.
17:6절)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마치 야생동물(野生動物)들이 사람을 싫어하고, 믿지 않듯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세(創世)전에 무작위(無作爲)로 구원받을 사람들을 택(擇)하셨습니다.
여기서 택(擇)했다는 것은 그냥 인(印)을 찍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택(擇)하신 백성들의 인생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몰아오셨습니다.
어떤 때는 죽으려고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큰 사고(事故)를 당할 뻔 하지만,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를 막아주시고, 우리를 계속 몰아오셔서 결정적인 순간에 사로잡으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악랄(惡辣)하게 예수를 핍박(逼迫)하고, 반대했지만,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해보다 강(强)한 빛 가운데,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그를 사로잡아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로잡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가 평소에는 하나님을 반대(反對)하고, 세상을 사랑했지만, 어려움에 빠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것이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더라면, 구원받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민 구원의 손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수 있을까? 그것은 곧 하나님이 주신*생명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17:8절)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밧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이 세상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 더 오래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로 이 세상 죄의 불을 꺼야 하며, 죽어가는 자들을 더 살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놀러 다니지만, 그것이 우리의 일차적인 목적(目的)은 아닙니다.
새 주기도문에도 보면“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 모든 사람 들이 몸에 시한폭탄(時限爆彈)을 감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떼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생명의 양식)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영생의 링거 주사*를 놓아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주사를 믿지 않습니다. 즉 할 수 있으면, 이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신뢰로 그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영광(靈光)의 나라에 합격(合格)을 받았고, 하나님 나라의 비자(visa)를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資格)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영광(靈光)의 나라를 향하여 출발(出發)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롬10:10절)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또 예수님은 마5:18절)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더 많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장차 불에 타 없어질 이 세상의 미련을 버리고, 우리 모두 저 영원한 천국을 향하여 출발(出發)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찬송가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 선한 동역자(1) 배혜지 카페도 지인(知人)을 회원으로 초청하여 진리의 창고에 저장된 생명의 양식을 함께 공유하는 예배공동체, 가정예배, 또는 전 세계 누구에게나 상대 카페에게 마우스로 복사해서 전하므로 죽어가는 소중한 영혼을 살리는 선한 동역 자가 되십시다.
※cell 리더는 선택과목(26주), 전도인은 필수과목(3년)을 필한 후,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2-3명으로 구성된 예배 공동체 cell 리더는 거주지와 성명, 스마트폰(카톡)으로 제 1차 4월 30일까지 신청하십시요 카톡 선교회 010-8772-0191(영원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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