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어제 많이 캤어요.
비온후에 또 캐야겠지만
오늘 아침에 볶아보려고
씻어서 삶아 건져 2시간정도
담가놨다가 볶았지요.
다라이에 하나가득 캐왔답니다.
삶아 씻어서 물에 담궈두어요.2시간정도
아침에 들기름에 조물조물 해두고
팬에 기름둘러서 볶았답니다.
파.마늘도 듬뿍넣구요.
들깨가루 넉넉히넣고 집간장으로 간해서
볶았더니 넘맛나네요
지난번에 캐온 것은 질경이 밥해먹고
나머지는 묵나물로 말려 두었어요.
묵나물 보관법
장독대 제일 큰 독에 비닐에 담아서
넣어놓고 신문 몇겹 덮어놓음
벌레도 절대 안나고 보관짱입니다.
첫댓글 어머나 질경이 많이 두
캐오셨네요 맛나보여요
수고하셨어요
너무 맛납니다.
지인댁에 많이
있어서 두번 캐왔지요.
비가 그치면 또캐서
묵나물 해야지요.
맞아요...잘 묶어서 깊은 독 속에 넣은 건 벌레가 안 생기더군요.
예 ~~
제 보관법입니다.
쌤도 해보셨군요.
콩잎처럼 소금에삭혀서 양념해서드시면 맛잇어요
신박한 메뉴네요
언제한번 도오전 ㅎ
@김영옥( 새털구름) 지금은어리고 조금더크면요 뽕잎 칡잎도 같이삭히세요
@성비(부산) 예~~감사합니다.
요즘 봄나물로 무처먹으면 젤
맛있을거같으네요ㅎㅎ
예~~맛이ㅈ끝내
줍니다.
질경이복음맛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겠습니다
가출한 입맛
찻아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