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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 홀로 그리고 함께
박초시 추천 0 조회 259 08.09.10 11:3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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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0 12:08

    첫댓글 맨아래 초시님 사진보고 남편이 웃을때 찍엇는데 표정이 자연스럽다고 자화자찬하는 사진인데..저렇게 난도질(?)해서 조금맣게 만들어 놓으면 우짭니까?..ㅎㅎ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무뚝뚝한 갱상도남자 둘이서 말한마디 안하고 올줄 알았는데.. 대구올때까지 무슨 얘기를 그리 하셨능교?...피곤도 안하던갑다.ㅎㅎ오랜만에 답사에 오시니 좋더이다..자주 오이소~~

  • 08.09.10 16:38

    아~~이런 후기를 읽는것만해도 행복하다~~초시님, 나도 그 방울소리의 정체가 아직도 궁금... 때때로 생각 납니다요...여러모습으로 그려낸 후기 너무 좋아요~~난 초시님 왕팬임을 자청 하오...ㅎㅎㅎ음악도 좋고...

  • 08.09.10 12:55

    유 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 몽환적인 영상을 덧칠하고 알싸한 가락에 젖어 촉촉한 마음으로 진국에 밥을 말아 나누는 것과 같았습니다. 아~~~배 부릅니다....... 자주 참석하셔서 고픈 배를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 08.09.10 13:46

    초시님의 글을 보면 자꾸만 어린시절 아련한 기억들이 살아날까요? 글발좋고~ 사진발 좋고~음악도 좋고~다 좋아요!!

  • 08.09.10 16:30

    추억창고가 꿈틀거리게 하는 이 글귀는 혼자서 조용할때 찬찬히 ....음악과 함께.다시 볼거예염......

  • 08.09.10 18:27

    고추 따던 손길 놓고 들어와서니 그대의 글이 그대의 음악 선곡이 또 나를 쥐어 짜게 하는 군 멋진 놈..

  • 08.09.11 09:45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만드는 것이다...특유의 절제된 문맥을 따라 깊이있게 써 내려가신 기행 한 편, 기분좋게 읽어 내려왔습니다. /초시 님도 김두수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 08.09.11 08:46

    아~~이런 후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2) 저도 초시님의 왕팬이랍니다.^^* 음악은 가슴 속 깊이 박혀 들어옵니다....

  • 08.09.11 10:32

    궁금증에 대한 숨통을 트여주는 연결고리...., 어디서 드려올것 같은 어머님의 정겨운 목소리(ㅠ.ㅠ), 초시님의 정갈한 후기를 읽고 있으니 공연히 맑은 하늘 처다보며 눈가에 이슬이..... 고맙습니다~~

  • 08.09.11 10:39

    김두수의 보헤미안을 들으며 생각을 따라가 봅니다.홀로 그러나 함께.

  • 08.09.11 11:03

    편안하게 한 자 한 자 천천히 음미해가며 읽고 내려왔습니다. 좋은글~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08.09.11 12:12

    ㅎㅎ 겉모습을 봐서는 임꺽정? 같이 우락 부락 하신분 이시더니 안으로 이렇듯 섬세한 감성을 숨기고 계셧네요... 담에 뵈면 더욱 반가울거 같아요 ~~~^^*

  • 08.09.11 12:13

    음악과 글에 취해.....한참을 머물다가..........마지막 초시님 사진에 웃고 갑니다~~~...

  • 08.09.11 15:53

    노래와 함께 님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추석 보내시길...

  • 08.09.11 16:00

    오랫만에 초시님의 글을 읽으며 깊은 여행을 머릿속으로 해 봅니다. 안가도 간듯, 못봐도 본듯, 그러나 내가 갔음 보지 못했을 부분까지 다 봅니다.

  • 08.09.11 16:54

    가슴을 열고 따스한 기운으로 맞으면 그 운이 저절로 따르는 것을 지천명에 와서야 알겠다. 많은 걸 생각케합니다. 부끄러움에 몸 둘 곳이 . . . . . . .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08.09.11 21:36

    인기가 많아서 모놀에서 댓글 달기는 기 죽습니다.

  • 08.09.11 22:15

    정말 작가 같은 초시님 역시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네요 그날 함께 있어서 반가웠고 감사 했습니다 답사의 기억을 다시 만끽 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 08.09.13 10:30

    이 후기를 쓸려고 그렇게 소쩍새는 울었나보네.... 멋져! 화들짝 웃는 벗님의 얼굴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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