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자평3권 보법 일간 월령 6격-관인재살식상

[빅셀의명]

연해자평 淵海子平5권(7권)목차-사주로 모든것을 안다

연해자평3권-5.

○寶法 第一 보법제1.보배법

夫,稟陰陽而生天地間,故造化之賦於人也,稟造化而生; 物亦如之,莫不由陰陽變化。
무릇 음양을 받는것으로 하늘과 땅사이에서 생긴다 고로 지어서 변화시키는 것들이 사람이다.지어지는 것은 화이며 생이다; 만물도 이와같아, 음양변화가 없는것이 없다.

是故,推人吉凶休咎,斯理昭著;
然術家之法固多,究徵索子平之外未有矣！ 
이런고로 사람의 길흉휴구 추리는 이이치로 드러난다; 이에 술가의 법으로 굳음이 많고 자세히 연구한 자평외에 있지않다!

子平一法,專以日干爲主,而取提綱所藏之物爲令; 次及年月時支以表其端。
자평 1법은 오로지 일간이 주가 되며.제강에서 얻는 숨은것이 물의 령이 된다; 다음은 년 월 시지로 그 끝을 표시한다.

凡格用月令提綱,勿於傍求年日時爲格;
今人多不知其法,於此百法百失。
보통 격은 월령 제강을 쓰니, 곁에서 년 일 시를 구하여 격이 되지 말라; 지금 사람들 다수가 그법을 알지 못하니 이는 백법에서 백을 잃는다.

譬如月令,以金木水火土爲要,但有一事而定言之,若於傍求,則有失誤; 取其月令實事,則以遍求輕重淺深格局破沖可也。
비유로 월령은 금목수화토가 주요가 된다, 하나의 일이 있으면 정한다는 말이다 만일 옆에서 구하면 실수와 오류가 있다; 그 월령을 취해 실사이면, 구하려는 경중 얕고 깊음이 치우처서 격국 파충이 가능하다.

西山易鑑先生得其變通,將干格分爲六格爲重：『曰官、曰印、曰財、曰殺、曰食神、曰傷官』,而消息之,無不驗矣！
서산역감선생이 그 변통을 얻어서 장차 干격을 구분하여 6격이 되고 중히 되었다 ; 
관인재살 식신 상관을 말하며, 소식이고, 다 징험이다!

其法曰：『逢官看財,逢殺看印,逢印看官』,斯有奧妙不傳之法。
그법에서 왈 ; 관을 만나 재를 살피고, 살을 만나 인을 살피고,인을 만나 관을 살핀다,
이는 오묘가 있어 전하지 않는 법이다.

取四者不偏不倚,生剋制化,而遇破體囚爲下運; 有生有去爲福,有助有剝爲禍。
취4가지는 치우치지 않고 기우러지지 않는 생극제화이며, 파를 만나면 체가 갇혀서 하운이 된다 ; 생이 있고 제거가 있어 복이 되고, 도움있고 벗김이 있어 재앙이 된다.

其理深長,最宜消詳切當; 不昧庸術,宜熟讀幸加勉焉。
그 이치는 깊고 길다 가장 적당한 것은 소상하고 의당 끊어짐이다 ; 어리석은 용술이 없고 마땅이 숙독해 더욱 힘쓰는 것이다.

○寶法 第二 보법 제2.

子平之法,以日爲主; 先看提綱爲重,次用年日時支,合成格局,方可斷之; 皆以月令爲用,不可以年取格。
자평법은 일이 주가 된다 ; 먼저 제강을 보는게 중이 된다, 다음은 년일시지를 쓰고 합은  격국을 이루어 방이 판단 가능하다; 모두 월령이 용이 되고, 년에서 격을 취할 수 없다.

凡看子平之數,取格不定,十有九差。
무릇 자평의 수를 살펴 취격은 정하지 않아 십중 아홉은 다르다.

惟易鑑先生之法,月令用金只用金,用火只用火; 八字水多卻取水,不來取火,況此差矣！以法斷之,誤其大半。
오직 역감선생의 법은, 월령에서 용금은 오직 용금이고, 용화는 오직용화이다 ; 팔자에서 수다는 오히려 수취이며, 화취를 불래인데,이 차이는 어떠한가!

是西山易鑑參透玄機,十八格內取六格爲重,用相生,定格合局; 仍用年日下,以推輕重淺深,萬無一失。
이는서산역감의 삼투현기는 18격안에서 6격을 취해 중히 되고, 상생을 쓰며 격은 합국을 정했다 ;  이는 용년 일하이고, 추리해 경중심천이며,만은 잃음이 하나도 없다.

六格法曰：『逢官看財』,『逢財看殺』,『逢殺看印』,『逢印看官』。
6격법 왈 : 관을 만나 재를 살피고, 재를 만나 살을 살피고, 살을 만나 인을 살피고,인을 만나 관을 살핀다.

如用印不怕殺; 是殺拘印,印拘身,還作上格取之。예로 용인은 박살이 없다; 이는 살은 인을 잡고, 인은 몸을 잡고, 또한 상격으로 만들어 취한다.
如四柱逢印看七殺; 但有官殺在,運行官殺鄕,亦作貴格。
예로 사주는 인을 만나 칠살을 살핀다; 단 관이 있고 존재한 살이고,운은 관살향으로. 가는것도 귀격을 지은다.
月令通官,柱中遇財,財生官妙矣！乃富貴之格。
월령 통관은 주중 재를 만나고,재생관은 묘하다! 이는 부귀격이다.
柱中見財,要人財旺,至興發福矣！ 
但見一殺,則以殺爲重,不可又行財旺之鄕; 乃財生殺旺,當作貧賤之格。
凡格當以殺官言之。
주중 재를 보면 주요히 재왕인데 지흥발복이다!
단 1살을 보면 살로 중히 되고,불가 또한 재왕의 향으로. 가는 것이다 ; 이는 재생살왕이고, 당연히 빈천의 격을 만든다.
보통 격은 당연히 살로 관을 말하는 것이다.

[빛몸]

寶法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