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예레미야애가 3:1-24
2024.7.14(주일)
▶ 요약과 요지
1. 예레미야가 스스로 복을 버렸기에 하나님 분노의 매를 맞았지만 그 은혜를 깨달았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8절)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끊어졌다고 함으로 복을 버렸기에 그 분노의 매를 맞았다는 내용이다: 하나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내가 고난을 당했다.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셨고 내 살을 쇠하게 하시며 내 뼈들을 꺾으셨기에 내가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다.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해도 내 기도를 물리치셨다. 하나님은 내게 대해 곰과 사자 같이 내 몸을 찢으셨고 나를 과녁으로 삼으시고 활을 당겨 내 허리를 맞추셨다. 그래서 내가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시되 나를 쑥으로 취하게 하셨고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셨다. 이것은 내가 복을 내어버렸기 때문으로 내가 스스로 힘과 하나님을 향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단락(19-24절)은 낙심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깨달으며 그를 바랄 것이라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가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지만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에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였다는 것이 내 소망이 되었습니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업이시니 내가 그를 바랄 것이라고 내 심령이 말합니다.
⇒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끊어졌다고 함으로 복을 버렸기에 그 분노의 매를 맞았다는 내용이다.
⇒ 낙심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깨달으며 그를 바랄 것이라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끊어졌다고 함으로 복을 버렸기에 그 분노의 매를 맞았다고 말씀한다.
⇒ 하나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내가 고난을 당했다며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셨고 내 살을 쇠하게 하시며 내 뼈들을 꺾으셨고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해도 내 기도를 물리치셨고 내가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셨다고 말씀한다. 이것은 내가 복을 내어버렸기 때문으로 내가 스스로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향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고 하였기 때문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끊어졌다고 함으로 스스로 복을 버렸기에 하나님 분노의 매로 고난을 당했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낙심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깨달으며 그를 바랄 것이라는 다짐을 말씀한다.
⇒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하며 내가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에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였다는 것이 내 소망이 되었다며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성실하심이 크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은 나의 기업이시니 내가 그를 바랄 것이라고 내 심령이 말한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고초와 재난으로 인한 낙심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에 대해 깨달으며 나의 기업이신 하나님을 내가 바랄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다짐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낙심과 불만으로 스스로 자신의 복과 믿음을 차버리는 어리석은 모습 되지 않게 깨우쳐 주소서. 아침마다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 긍휼과 그 성실을 깨닫고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는 믿음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