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솔직히 지저분하긴 해요-_-;;;;;
사실; 집에서 농사짓고 밥지어먹는게 제일 깨끗한거 맞습니다-_-;;
그래도 정말 청소할땐 죽을듯이 하는데-0-
만들때는 참 엉성하기도 하고-_-;;;
그리고! 햄버거 빵을 KFC껄 쓰기도 했답니다; 파파이스가-_-;;
참고로 저 일하던데는 문정동 로데오거리. 파파이스.
--------------------- [원본 메세지] ---------------------
전 파파이스를 너무 싫어합니다
요즘 패스트 푸드점 더럽다 더럽다 하지만
파파이스 처럼 더러운데 첨 봤거덩여
글쎄 이건 저만의 경험만으로 미루어진 짐작일수도 있는데요
더러운 일을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겪은 저로서는
파파이스 정말 가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얼마전에 제가 학교앞 파파이스를 갔는데요
(한양대점 파파이스)
너무 배가고파서 치킨을 시켰더랬죠.
글서 맛있게 먹구 있는데..
먼가 이상한게 보이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이상하게 무슨 털 같기두 하구...
빗자루 털마냥 빳빳한 털들이
치킨이랑 같이 튀겨져 있는거 있죠.
처음에는 이게 먼가 한참 봤습니다
근데 암만봐도 닭털말고는 상상이 안되는 거예여..!!
갖구 가서 따졌죠. 이게 머냐구
그랬더니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한마디 하더군요
"닭털 맞는데요??"
그러면서 어쩌라는 거냐는 식으로 처다보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저는 이거 어쩔꺼냐고 막 따졌더니
그제서야 미안해 하면서 바꿔주더군요. 참..기가 막혀서..
그 후로는 한동안 파파이스 안갔습니다. 그리고 치킨은 더더욱 안먹었죠
그런데 요 몇일 사이에 파파이스 할인쿠폰이 몇장 생기는 바람에-
몇번 갔더랬죠. 절대 안갈라 그랬는데 할인쿠폰에 눈이 멀어..
대신에 햄버거만 먹었어요-^^;;
근데 바로 어제..!!
종로 서울극장 앞에 파파이스 아시죠?
어제는 거길 갔거든요-
시간 때우러 간거였기 땜에
아이스티랑 케이준만 시켜놓구 시간 때우고 있다가
아이스티를 거의 다먹었을 무렵,.
얼음에 이상한게 붙어있는걸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시궁창에서나 볼수있는 벌레..!!
주로 화장실에서나 날라다니는 벌레이기도 하죠...젠장
정말 더럽게도 꽉 찌부되서 얼음에 붙어있는거 있죠!
이번에는 뚜껑열려서
들고 내려가 제대로 따졌죠
알바생들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제가 성질이 드러워서 좋게 좋게 말 안하거든요..ㅡㅡ;)
그랬는데 결국에는...
그냥 아이스티 환불 받고 끝났어요..ㅡㅡ;
이미 다 먹은걸...
아`~~~~~~~~
파파이스 정말 시러집니다
요즘 패스트푸드점 왜일케 더럽습니까..??!!!!
카페 게시글
유쾌방
파파이스에서 일해본적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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