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일본인이 일본으로 귀국하지 않은 자들이 상당수 된다고 생각한게 약 10년 전부터였습니다. 그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 의심을 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물적 증거를 확보하는 건 저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물적증거가 없다고 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사안은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한국에서 떠나지 않은 일본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945년에 떠나지 않은 일본인을 최소한 수천명에서 수만명 정도 될 거라고 말했는데 지인은 대략 30만명 정도 된다고 짚어 주더군요. 그때 당시에 30만명이 떠나지 않았다면 그들의 자식들을 감안하면 지금 한국 영토안에서 한국인 행세하는 일본인이 최소한 수십만명은 된다는 추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카페에서 불법적 당체인 자칭 보수당을 지지하는 인물들의 말을 믿지 말아야 하는 대략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어쩌면 일본인의 자손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 일본인 그들을 지지한다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한 사회를 구성하는 집단들은 돈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돈으로 움직이는 일본에 매수된 한국인들도 상당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에 윤가의 정체를 다루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확실하다고 이야기 하는 내용인데 윤가의 할머니가 일본인이었다고 말하더군요. 윤가의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 재산가였나 봅니다. 그래서 본처는 조선인이었는데 후처가 일본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처의 자식이 윤가의 아비였고 그 자식이 윤가라는 것입니다.
제 기억에 1990년대 까지 한국은 일본에 경제적으로 뒤쳐진 상태였습니다. 한국인 대다수는 일본인을 미워하면서도 잠재의식으로는 일본을 부러워하는 점도 있었던가봅니다. 1990년대에 삼성 워크맨보다 일본의 소니와 아이와를 높게 평가했었지요. 이와 비슷하게 자신의 혈통이 다만 반쪽자리 일본이었다고 해도 그 자체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었을 테지요.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진주의 어느 작은 초등학교 지수초등학교라는 곳의 이야기입니다
삼성 이병철·LG 구인회·효성 조홍제 창업주가 지수초 출신이다. 구철회 LIG 창업주,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구태회 LS 창업회장, LS 구평회·구두회 명예회장, 허준구 LG 명예회장,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허정구 삼양통상 회장도 이곳을 나왔다. 허학구 정화금속 창업주, 유영수 고려공산 창업주, 허완구 승산그룹 창업주, 최종락 국제플랜트 창업주, 구자신 쿠쿠전자 창업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승효 알토전기 창업주 등도 지수초를 졸업했다
이 사실은 무엇을 보여줄까요? 오늘 지인이 이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진주 인근의 지수초등학교에 우리나라 대다수의 회장들이 다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곳의 지기가 너무나 뛰어나서 어쩔수 없이 대단한 사람들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닐테지요.
하필이면 일본으로 떠나지 않거나 못했던 돈 많이 갖고 있던 일인인들이 그곳에 머물다가 그들이 회사를 설립한 것이 더 합당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이 사실들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더 정확한 진실이 무엇인지 따져보는 정도의 까다로운 태도로 한국의 현대사를 관통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이 카페에서 활약하는 거짓 목사님들 거짓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세뇌당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들은 한국인들을 세뇌하고 있고 일본인이 다시금 한국에 진출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드는 일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건 아닐런지 저는 그런 의심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위험한 상황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한국은 망할 나라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붙들어 주시는 히브리민족이라서 그러합니다. 한국도 이스라엘처럼 교회들이 배도하고 있지만 배도한 무리를 체에 걸러서 마지막 사명에 하나님의 지팡이로 사용되는 백성이기 때문에 마냥 일본에 휘둘리는 쓸모 없는 운명으로 끝나지는 않는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