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번이나 언론에서 당에 대한 불신감과 반대를 피력하였는데.
흠, 생각을 해 볼만 한 의원이다.
공당의 일원으로서 조직 상층부의 결정을 방송에서 불만스럽다고 돌출발언을
할 정도 같으면 앞으로 해를 끼칠 조짐이 있다고 본다.
방송에서 한 이야기가 무노동 무임금 세비환수와 비박 3인방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폭 넓고
도량 있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늬앙스를 풍겼는데.
이러한 내용은 당내에서 처리를 하고 굿이 외부 또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사안이 아닌 것 같은데 조금 넘치는 젊은이라 볼 수가 있겠다.
김성태는 6월 세비를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곳에 쓰라고 수표 한 장 으로 끊어
희사를 하였다고 하니 결국은 당의결정에 불복을 하고 마이웨이를 외친다고
봐야 되는데.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고 나도 희사를 한다.
그러나 지도부의 결정에 의해 하는 것은 싫으니 내 기분 내키는 대로 하겠다는
뜻으로 분명한 반대의사를 표한 행동이기에.......
당 지도부는 심각하게 받아들여 고민을 조금 해야 될 사안 같다.
배신의 기미가 보이는 자는 중용을 하여서 안 되고 언제라도 독화살을 쏠 수 있는 자
라고 생각을 하여야 된다.
공중파 생방에서 지도부를 공개적으로 비판을 할 정도 같으면 어떤 방법으로도
옳은 식구가 안 되며 좋고 크게 평을 하면 삼국지의 위연 같은 존재라 보면
되겠다.
지금은 집안 식구가 입을 조심하고 외부의 정보를 물고와도 부족할 만큼
긴박한 상황이고 대선을 앞두고 일치단결하여 한마음으로 낙오 없이 달려야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전시인데 내부분열을 유도 화하고 국민에게 불신감을
주는 이런 의원은 식구라고 볼 수가 없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나중에 복장을 치며 통곡을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김성태의원 을 요주의로 보고 엄중단속을 해야 될 것으로 본다.
한번 배신 한 놈은 두 번 세 번도 자연스럽게 하는데 더군다나 정치판은
말 할 것이 뭣이 있겠나?
관상학적으로 보아도 반골기질이 왕성한 자이니 지도부는
고민을 많이 하길 바란다./폄
첫댓글 요즘 문제 만드는게 다 김가에 태자 돌림이군요
김 성태가 오늘도 방송에서 까대기 하던데요 일마도 볼짱다본것 같음 예전에 쇄신파 어쩌구 ~~!
문수 대변인 노릇하는 김용태 아주 밥맛이던데
이자는노골적으로새누리당욕을하는놈!언제라도야당처럼행동하는놈.정운찬꼬봉인놈
요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