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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아마와 프로의 격차를 너무 크게 보시는분들 보세요
도키토 추천 0 조회 464 05.08.30 22:0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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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30 22:11

    첫댓글 한가지 알고 싶은게 있는데 20세때부터 3년간 축구해서 케이리그 입성한 선수가 누군지 알고 싶군요...진짜로 알고 싶어요.

  • 05.08.30 22:14

    실력있는 아마추어들중 발넓고 소문많이난 분들은 프로로 뛰지않나???아닌가?실력은되도 안봐주면 ;; 대략 난감. 아니면 고등학교떄 대회에 나가서 좀 튀던가..

  • 05.08.30 22:14

    그리고 님이 본 대학팀 VS 프로팀에서 그 특출난 아마선수가 또 누구인지...그리고 그런 이벤트성 경기는 언제 하는지...그리고 만약 이벤트라면 프로축구 올스타처럼 즐기는 이벤트인지 아니면 진짜 죽기살기로 뛰는 이벤트인지 알고 싶네요.

  • 05.08.30 22:15

    그리고 그 대학팀 혹은 아마추어팀이 프로 2군 및 FA컵 출전 자격을 갖춘 팀인지 아니면 그냥 취미로 축구를 하는 일반인들인지...(전 정말 그냥 축구동호회와 프로축구팀과 경기를 가졌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봅니다.)

  • 05.08.30 22:19

    또하나...국가대표 훈련장면을 보고 공놀이라구요...네, 가끔 공놀이도 하죠...그게 기본기 연습이구요...아마추어처럼 겉멋만 들여서 축구하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수박 겉햝기 식으로 그라운드 훈련 한번 봤다고 모든 훈련을 체험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 05.08.30 22:21

    프로급 선수들은 프리시즌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몸만들기(웨이트트레이닝)에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냥 근육을 만드는게 아니라 축구선수로서 자기 자신을 완전한 축구무기로 만들기 위해 죽어라 애씁니다. 그 어떤 일반 취미로 축구하는 사람이 축구 실력을 위해 그렇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겠습니까?

  • 05.08.30 22:23

    또한 식이요법및 자신의 몸을 축구장에서 90분동안 죽어라 뛸수 있는 체력과 근력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라운드 훈련은 말그대로 감각을 찾기 위한 겁니다.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은 대부분 경기 감각을 찾기 위해 수일 많게는 수십일이 걸린다는걸...그런 감각을 그라운드 훈련에서

  • 05.08.30 22:26

    님께서 말한 그 공놀이에서 찾는거죠...그리고 그냥 보기에는 공놀이로 보여도 30분만 뛰면 죽을만큼 힘든 훈련입니다. 근데 그걸 그냥 공놀이로 착각하는건 그 훈련을 안해봤기 때문이죠...

  • 05.08.30 22:27

    와 이글 쓴사람 머고 ㅡㅡ;;; 중학교때 울학교 축구부 전국2위했는데 그 축구부2명이 상대팀에 끼면 학교에서 점심시간 공잘찬다고 소문난놈들도 조용히 축구하구만 하물며 그 선수들중에서도 몇명뽑지도 않는 프로는 얼마나 실력이 뛰어난데 ㅡㅡ

  • 05.08.30 22:29

    어떻게 첨부터 축구가 좋아서 재능이있어서 축구부에서 기초를 다진 아이들과 엉성한 수비들 몇명재끼고 발재간 부리는 놈들을 비교할수 있지 ㅡㅡ 난 이천수가 그때 tv에서 초등학교 축구부 11명재끼고 골넣는거도 봤는데 ㅡㅡ

  • 05.08.30 22:29

    그리고 그 할렐루야 선수라는사람...노력하면 1군 갈수 있다는 사람...왜 노력을 안한답니까? 해도 안되니까 핑계대는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안해봤습니까? 축구를 선택한자가 누린다...그거 참 배부른 소립니다. 그 축구를 선택한 수만명의 사람이 지금 모두 케이리그에서 뛰고 있습니까...

  • 05.08.30 22:30

    노력을 안했기 때문이라구요? 그럼 케이리그이상에서 뛰는 선수들만 노력한거고...나머지는 노력을 안했기 때문에라고요?

  • 05.08.30 22:37

    쉐바는 내친구님이 말이 옳아요... 아마랑.. 프로는.. 하늘과 땅차이 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납니다^^;; 그게현실... 뭐 .. 아마선수중에서.. 프로 선수 로 뛸만큼.. 뛰어난선수도 있겠지만.. 그건 극소수...라고 말할수밖에 없네요^^;;

  • 저도 까짓거 노력만 하면 빌게이츠처럼 될 수 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알럽 싸커에서나 놀고 있는거에요~.~

  • 05.08.30 22:41

    ㅋㅋㅋㅋㅋㅋㅋ

  • 05.08.31 01:09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피부관리만 하면 정우성인데 그냥 알럽사커에서 노는중이에요 ^^

  • 05.08.30 22:58

    고등학교 체육대회때 기억이 나네요...저희반엔 울학교 축구부 수비수가 있었죠...저도 공 꽤나 찬다고 생각했고 학교에 보면 정말 잘차는 애들 몇명있자나요...결승때 우리 상대팀이 공 정말 잘차는 얘들이 여러명있는 팀이었죠...결과는 우리반에 그 수비수가 아주 혼자 가지고 놀더군요...결국 우승...

  • 05.08.30 23:01

    저도 포워드였지만 그애 혼자 다하더군요...전 그거 보고 밥먹고 공만 찬놈은 노는물이 다르구나 라고 절실히 생각하였습니다...참고로 울학교는 유명한 축구부도 아니었고 그 수비수였던 얘도 프로는 되지 못한듯 하더군요...저도 정말 프로랑 차보지 않고선 이런얘기하는건 우물안 개구리로 밖에 안보이네요....

  • 노력한다고 다된다면 참..나도 벌써 도전했겠죠. 프로랑 차보신적 있나요? 2군과 차봐도 엄청 차이납니다. 우리는 2군을 무시하지만 어떤 아마 최강팀이 와도 프로 2군 못이겨요. 수비 한명이나 제대로 뚫을수 있을까?

  • 05.08.30 23:25

    학교나 동호회에서나 자기가 공 좀 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티비로나 운동장에서 프로선수들이 공차는거보면 만만해 보일수도 있습니다..프로선수들도 말도 안되는 똥볼도 차고 쉬운 패스나 트랩미스도 하고 하니깐요..그렇다고 프로와 아마추어가 별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하다면 정말 큰 오산입니다..

  • 05.08.30 23:31

    하다못해 고등학교나 대학교때까지 선수했던 분들이랑 공 한번 같이 차보고 얘기하는건지 궁금하군여..다릅니다..진짜 선수출신들은..우리나라선수들이 기본기가 안좋다고요??선수출신들이랑 한번 차보세요..그건 최소한 프로수준정도 가야 티가 납니다..기술안부려도 기본패스연결이나 수비만 해도 확연히 눈에 띄더군여..

  • 05.08.30 23:35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몸싸움에서 좀 결정되는듯.. 개인기는 평소에 자주쓰던거 몇게면 충분하기때문에. 별로 차이안날지 몰라도. 프로의 덩치는 상상초월입니다-_-;; 아마추어들중 덩치좋은 분들도있지만.. 프로선수들은 근육이 장난 아님-_-;

  • 05.08.30 23:50

    ㅎㅎ중고등학교축구와 조기회나 동호회 축구의 차이점도 몸싸움과 패스죠..점점 높은 레벨로 올라갈수록 기본기와 패스 몸싸움에서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 05.08.30 23:37

    그리고 패스부분에서도 심하게 차이남..프로들은 혼자 뽑내는 행동이 안되기때문에 바로바로 패스하는 반면 아마추어들은 좀 혼자서 하는 분들도 가끔씩있습니다..공받으면 무조껀 개인기라던가..한명재끼고 패스하던가.;; 그리고 무엇보다 키퍼..실력차.. 아무래도 아마추어 키퍼들이 실점이 장난 아니죠.;

  • 05.08.31 00:47

    참 한심한 글이네요.. 축구를 해보셨는지나 궁금합니다. 해보면 해볼수록 그 미세한 차이를 아실텐데.. 미친척하고 3년하면 프로입성? 정신차리세요.

  • 05.08.31 00:56

    허허...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에 최용수선수 동생분이 체육선생님 이었습니다 체격은 최용수선수와 비슷하거나 더 좋습니다 축구는 완전히 날라다니더군요 학교에서 체육대회할때 전교에서 잘하는애들만 다뽑아놔서 선생님들과 함께 시합하는데 최용수선수 동생분이 마음만 먹으면 혼자서 5~6명 그냥 다 제끼더군요

  • 05.08.31 00:58

    한 두세번 혼자서 개인기로 다 뚫고는 일부러 슛은 안하고 그냥 옆에있는 선생님들한테 패스하더군요 프로하고 아마의 차이는 심합니다 최용수선수 동생이 저정도이면 최용수선수는 어느정도겠습니까 ㅡㅡ???

  • 05.08.31 01:11

    맞습니다. 우리는 최용수 개발이라고 욕하고, 최용수대신 우리가 뛰면 잘할꺼라고 많이들 착각하지만, 최용수는 대한민국 국민 축구랭킹 상위 0.0001% 안에 드는 엘리트 선수임.

  • 05.08.31 01:08

    도키토님이 원래 이론에만 충실한분임 ㅋㅋ 그래서 실전감각도 없고 현실감각도 없으심.

  • 05.08.31 01:08

    현실에선 축구부갈 실력도 안되시면서, 시야는 무슨 레알마드리드급이시죠 ㅎㅎ;

  • 05.08.31 01:10

    그리고 무슨 파주에 한번 놀러갔다고 자기가 전문가인냥 ㅋㅋ

  • 05.08.31 01:12

    그리고 무슨 20세에서 3년동안 미친척해서 K리그 뛰는선수 누구 있나 말이나 해보세요 ㅋㅋ 괜히 소설쓰지 마시고요. 얼어죽을 득실득실입니까? 오히려 고등학교땐 에이스급 활약하다가 K리그 못하고 전업한 사람들도 많은데 얼어죽을 일반인이 득실합니까 ㅋㅋ

  • 05.08.31 01:15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진짜..깻잎한장 차이로 보고 있네...프리스타일로 농구한다던 키작은애.. 걘 왜 프로가 못됐지?? NBA에서는 160cm밖에 안되는 타이론 보그스도 맹활약했었는데....아마와...프로의 차이는 몸으로 느껴야만 아는건가??

  • 05.08.31 01:19

    진짜 저는 그래도 고등학교때까지는 선수생활 해서 많이 알지만, 도키토님은 무슨 공장 견학 하루갔다와서, 공장 운영에 관해 사람들한테 강의하는듯한 어이없는 센스를 가지셨음. ㅋㅋ

  • 05.08.31 01:25

    제발 부탁인데 현실에서 명문동호팀(지역별공차기 게시판에 있는 팀들중 오래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팀)에 가입해서 뛰어보면서 현실감각좀 익히시고 그런 이상한소리좀 하셨으면 좋겠음;;;

  • 05.08.31 01:21

    뭐 거기 들어가서 2군팀에서 후보라도 뛸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여;

  • 05.08.31 01:31

    그리고 우리나라 유소년축구 기본기를 중점적으로 가르칩니다. 꼭 뭣도 모르면서 그렇게 성인선수들이 기본기 안되보인다고 유소년축구 기본기 안배운다고 생각해버리는 얄팍한 지식은 위험하죠~ 유소년 선수들은 오히려 기본기만 죽도록 하고 전술이 부족한 실정이죠. 체계적인 팀이 아닌 이상.

  • 05.08.31 09:21

    중3때 학교 자율축구부대 축구부랑 시합... 결과는 개관광당함..

  • 05.08.31 10:36

    님아.......... 고등학교때까지 축구선수를 해봐서 아는데요...... 프로와 아마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소설쓰지 마세요...... 자~~ 그리고 20살때 부터 3년 연습해서 축구선수된 사람이 누구죠?

  • 05.08.31 18:17

    재밌다.

  • 05.08.31 22:20

    모두.. 안된다는 글뿐이네요.. 좀 아쉽네요

  • 05.09.01 07:42

    현실은 만화나 게임처럼 감동적이고 희망적이기만 하진 않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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