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퍼네자이저 활동 중 ”
- 신나는 에너지를 퍼내는 사람들.. -
인천시교육청은 FUN(감성)경영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각 과장)들을 중심의 혁신리더십 프로그램인 “퍼네자이저”운영으로 신나고 즐거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퍼네자이저”는 영어로 Fun과 Energizer의 합성어인 Funergizer로 신나고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주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는 간부공무원이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퍼네자이저”가 되어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줌으로 직원들의 태도가 창의적으로 변해 그만큼 일의 성과도 상승하고 조직 내부의 밝은 분위기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만들어 결국 조직력 강화, 실적 향상 등 혁신의 배경이 된다는 취지에서 실천하게 되었다.
각과별 ‘퍼네자이저’들의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혁신기획과장(최종설)은 마술사가 되어 【마술과 함께 하는 혁신 토크】를 진행하면서 나른한 오후를 뻔뻔(FUN)하게 만들고 있으며, 복지재정과장(한덕종)은 칭찬 코치가 되어 【고래도 춤추는 칭찬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최대 보약인 칭찬과 스트레칭 체조로 유쾌한 아침을 만들고 있고, 교원인사과장(배상만)은 DJ가 되어 【시와 음악으로 여는 즐거운 아침, 행복한 하루】를 운영하며 음악과 명시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감사담당관(김창수)은 조종관이 되어 【알바트로스의 음악비행】을 주도하고 있고(참고로 알바트로스는 감사담당공무원의 긍지를 상징하는 새를 말한다), 교육협력과장(신정기)은 카운슬러가 되어 【꿈의 대화로 “코이(비단잉어)”키우기】를 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꿈을 키우고 있으며, 초등교육과장(진익천)은 【Clean & Sweet Day】를 운영 청소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정보실업교육과장(김철현)은 【맛있는 리필을 위한 사다리 타기】를 통해 간식과 더불어 신나는 대화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생교육과장(이수영)은【웰빙 스트레칭! 우리 모두 다 함께】, 교육지원과장(이규진)과 교육시설과장(민정기)은【졸음 긴장 쫒기! 중간 체조】를 통해 졸립고 피곤한 오후를 신나게 반전시키는 “퍼네자이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듯 인천시교육청은 각 과장들이 직접 솔선수범하여 아침 일과 시작을 활기차게, 나른한 오후를 신나게 하는 ‘퍼네자이저’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활력을 줌으로 조직문화 혁신 및 대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노력하여 일할 맛 나는 신나는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및 담당자 : 혁신기획과 6급 김찬희 (☎ 420-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