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낮은표현 in Tistory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차려진 시청 맞은편,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서 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한때 노무현을 상징했던 그 노란색 천들에는 노무현을 추모하는 사람들의 말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전히 파란목도리 보다 정겨운, 그 노란 리본에는, 그에게 전하는, 아마도 전하지 못할 많은 말들이니다.
수많은 국민들에게 받는 이 노란리본이, 여느 국장, 국민장에 놓인 금박두른 방명록보다 값진 방명록일 겁니다.
덕수궁 대한문앞 조문 가는 길
지하철 입구에 붙어있는 벽보들
버스정거장에 붙어었는 리본들
경찰버스에 써 있는 글
지하철 엘리베이터 유리에도
경찰 버스에도
대한문 입구
길고 긴 줄 때문에 성질 급한 누군가가 만든것으로 추정..
덕수궁 돌담에 붙어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
우는 친구를 위로하는 친구들
첫댓글 ...............!!
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여기에 흔적 남깁니다... 험한 세상 그러나 살아 볼만한 세상이라던. 참 좋은 세상이라던 당신의 말씀이 귀전에 윙윙 거리네요... 부디 영면하소서...
비통한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부디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빕니다.
마음만 착잡하고 아리네여.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
안타까움에 눈물이 맺힙니다..ㅠㅠ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파서...이 현실이 안타까워서....5월의 찬란한 햇살도 맘에 와 닿지 않는것은 왜 일까..... 정말 행복한 곳으로 가시길 바라며.....ㅠ
영원히 잊지못할 님 독도는 누가 지킬까요사랑합니다부디편안히가세요..
귀 얇이 언론과 소문에 솔깃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끝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해서 많이 죄송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잇는데 감싸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편안하게 웃는 모습으로 쉬세요................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이라 하셨듯이 우리모두 서로 미워 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입시다
마음이 많이 무겁고 아프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슬픈 세상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일 빕니다..하지만 사회가 넘 미화시키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살아계실때 잘 모셨어야지요....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부디 편히 쉬시길 ...
이땅의 권위주의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다 가신분이기에 그 슬픔이 어찌 이백만조문객의 슬픔뿐일런지요, 얼마나 무지목메하게 벼랑끝으로 몰았으면 자기를 버리십시요 외치다 이땅을 버렸는지...생전에 못다이룬 꿈과이상은 다음세대들이 일구리라 소망하며,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
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여기에 흔적 남깁니다... 험한 세상 그러나 살아 볼만한 세상이라던. 참 좋은 세상이라던 당신의 말씀이 귀전에 윙윙 거리네요... 부디 영면하소서...
비통한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부디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빕니다.
마음만 착잡하고 아리네여.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
안타까움에 눈물이 맺힙니다..ㅠㅠ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님 독도는 누가 지킬까요사랑합니다부디편안히가세요..
귀 얇이 언론과 소문에 솔깃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끝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해서 많이 죄송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잇는데 감싸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편안하게 웃는 모습으로 쉬세요................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이라 하셨듯이 우리모두 서로 미워 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입시다
마음이 많이 무겁고 아프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슬픈 세상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일 빕니다..하지만 사회가 넘 미화시키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살아계실때 잘 모셨어야지요....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부디 편히 쉬시길 ...
이땅의 권위주의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다 가신분이기에 그 슬픔이 어찌 이백만조문객의 슬픔뿐일런지요, 얼마나 무지목메하게 벼랑끝으로 몰았으면 자기를 버리십시요 외치다 이땅을 버렸는지...생전에 못다이룬 꿈과이상은 다음세대들이 일구리라 소망하며,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