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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어라
 
 
 
카페 게시글
반신부의 복음 묵상 예수님의 마음을 간직하라
raphael 추천 2 조회 99 23.06.15 22: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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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22:08

    첫댓글

  • 23.06.15 22:22

    폼페오 바토니의 < 성부 하느님과 성령>, 1740-43년, 캔버스에 유채, 73x60.5cm, 바즐던 파크 내셔널 트러스트, 런던, 영국.

    이 작품에서는 성부 하느님과 비둘기 형상의 성령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백발의 머리와 수염을 휘날리며 희망을 상징하는 녹색 옷과 권위를 상징하는 자주색 튜틱을 입고,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오른손을 들어 사람들에게 축복하고 있다. 성부 하느님의 강한 눈빛에서 우리의 마음속까지 꿰뚫어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성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킬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아버지와 함께 천국에 살 것이다.

    성부 하느님께서 성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호자 성령을 세상에 보내고 계신다. 보호자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 비둘기 형상의 성령은 날개를 펴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오시면 예수님께서 말한 것을 사도들이 기억하게 될 것이고, 사도들은 세상으로 나가 예수님을 증언하게 될 것이다. 비둘기는 성령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평화의 상징이다.

  • 23.06.15 23:01

    아멘. 감사합니다

  • 23.06.16 04:46

    어린이와같이 단순한 마음으로 주닝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멘

  • 23.06.16 05:42

    아멘~!
    감사합니다.

  • 23.06.16 07:29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 23.06.16 12:06

    아멘!~~~
    묵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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