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are getting worse for Harley-Davidson, the maker of motorcycles that your dad aspired to ride. They will be closing a plant in Kansas City, Missouri, the company disclosed today, while reporting fourth-quarter profits that fell 82 percent (!) compared to the fourth quarter of last year. They also announced they’ll be making an electric motorcycle, so there’s that, too.
Harley made $8.3 million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compared with $47.18 million in the fourth quarter of 2016, according to the Milwaukee Journal Sentinel. The company has been in decline for years now, as sales have sagged because consumers are worried about things like safety. In addition, baby boomers, who bought a very large amount of motorcycles back in the day and remain a big part of Harley’s demographic, are also getting older.
From the Journal Sentinel:
Harley-Davidson worldwide retail motorcycle sales fell 6.7% in 2017 compared to 2016. The company’s U.S. sales fell 8.5% and international sales were down 3.9%.
Harley has taken steps to counter what’s been a prolonged downturn, including tightening motorcycle inventories.
“Our actions to address the current environment, through disciplined supply and cost management, position us well as we drive to achieve our long-term objectives to build the next generation of Harley-Davidson riders globally,” Matt Levatich, president and CEO, said in a statement.
“We finished 2017 with over 32,000 more Harley-Davidson riders in the U.S. than one year ago, and we delivered another year of strong cash generation and cash returns to our shareholders,” Levatich said.
Harley says it plans to tighten its manufacturing operations through a multi-year initiative anchored by the consolidation of its motorcycle assembly operations in Kansas City, Mo., into its plant in York, Pa.
Around 800 people will lose their jobs because of the Kansas City plant’s closure, while Harley will hire some 450 in York. The slow death of Harley has been a bit painful to watch, though the company is still trying. Also today, it said it would be bringing its first electric motorcycle to market within “18 months.” I honestly can’t imagine who the market is for an electric motorcycle—the main appeal of riding a motorcycle is feeling and hearing the engine—but, at this point, Harley doesn’t have much else to lose.
첫댓글 20-30대가 주축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왼종일 스마트 폰들만 드려다보고 있으니..
세계적인 브랜드의 명운이 일순간에 어찌돼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카페올라오는글들을 보면 값어치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기사를 자세히 보면 국제세일도 11% 감소 햇더군요..
한국에서만 잘팔리나봅니다......
당장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전용도로 통행만 해제되어도 판매량 증가할 것 같습니다만.
할리사에 높은분들 아시는 분 계시면,
그분 들한테 우리나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 오토바이 통행할 수 있도록 말좀 해달라 해 보세요.
라이더들만 애타고 있고, 업체쪽에서는 영 움직임이 없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오토바이 생산, 판매 업체 임직원들도 좀 움직여 주고 말이죠....
전용도로 뭐 이런걸 떠나서 수천만원씩 하는 오도방이 잔고장도 많고 내구성도 너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밧데리 조금만 약해도 뭐가 망가지고 고급류도 넣어줘야 하고 겨울엔 밧데라도 분리해야 하고 ㅋㅋ 저도 소리하나 때문에 할리 타지만 제 배달 스쿠터 보다 못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엔진오일 교환가격도 스쿠터는 5천원 할리 15만원 아 그놈의 소리가 뭔지....
해마다 배기량만 키우고 결국은 공랭엔진 포기하더니, 이제는 10년도 전에 나온 일제 바이크와 같은데 값은 더비싸니 이제 할리 안사게 되겠죠.
세계메이커들은 끊임없는 기술력으로 출력이 계속 좋아지는데......제일 저렴하고 쉽게 출력을 높이는 방법은 배기량을 높이는게 최고거든요.
@로드그라인더 동감합니다.....그런데 트윈캠부터 애매하게 계속 88 -> 96 -> 103 -> 110, 밀워키는 107 -> 114 -> 117
같은 구조에 실린더 피스톤만 늘려서 보어만 키우거나 간혹 커넥팅로드 늘려서 스트록을 살짝 키워서 배기량을 조금씩 키우고 있는데,
이게 이전에 구매한 사람들에게 약간의 배신감이랄까? 짜증을 유발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배기량 키우는 기간도 점점 더 짧아지고 있고요....사실 배기량 더 크게 만든다고 원가가 대폭 상승하는 것도 아닌데, 판매가는 크게 격차를 두고 있지요.
@로드그라인더 사실 배기량 높여 출력 올린건 거의 상술에 가깝고, 실제 출력 증가량은 얼마 되지도 않지요.
타 메이커는 동일한 배기량에서 계속 기술력을 진보시켜 출력과 안정성, 내구성을 증가시키는데 반해 할리는 좀 엉뚱한 짓만 계속하는거 같이 보입니다.
그 자만이 문제죠. 시장 경제에 맡겨야죠, 특히 그 비싼 외제 수입 바이크에 아무리 미제지만 네비도 없고 음악이나 듣는 오디오에 뭔 스피커가 200만원씩 하는지....
할리라이더를 봉으로 아는 놈들 자업자득이죠.
내구성 의문스럽습니다.
4만이 안된 로드킹
스타트모터 부속도 없고 근백수십만원에교환
전륜허브베어링 3번째교환
엔진오일 십수만원
....쩝!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할리를 오래탔지만 원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도 문제이고, 또 기계적인 성능이나 편의기능은 양산바이크중에 최하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또 타 바이크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옵션들도 아주 비싼 가격에 별도로 구매할수 밖에 없도록 하는 상술도 고객들이 외면하도록 하는데 한몫하지요....
오너들도 한몫했죠.....품질이 나쁘거나 문제가있으면 강력하게 다같이 한목소리로 항의를 해야하는데....꼭 나오는 소리 있잖아요....
"할리는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할리는 원래 그래요......"
"할리는 돈없으면 못탑니다"...
도대체 이딴소리 하는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인지......ㅉㅉ
더 웃긴건, 카페내에서 나름 인지도도있고 평소 말도 많으신분들은 이런일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 없죠....
우리나라라고 별수있나요....한국도 10년뒤엔 꼰대들만 타게되겠죠......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안습니다.
내가 좋아서 타면 그만입니다.
이제 할리도 일제 엔진 따라 만들더군요 일제는 십수년전 진즉부터 적용했는데....
휴~~--- 한숨이...
아다님 말씀처럼 그냥 내가 좋아서 힘든시절 할리가 위로가 되었기때문에 시간되고 능력될때까지 함께합니다
솔직히 미국 현지 가격까지는 납득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넘어오면..ㅜㅜ
현지 가격도 공산품 물가가 싼 미국에서는 비싼거라고 하더군요.....
한국에 비해 미국 인건비 때문에 공임이 엄청 비싸다고 했었는데......
한국은 공임도 많이 올라서 이제 비슷해 진거 같습니다...(일반 자동차 정비랑 비교하면 시간당 공임이 2배 넘는 듯...)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ㅠ.ㅠ
할리....더 이상 젊은 세대에게는 별로 감흥이 있는 바이크가 아닌거 같습니다.
무겁고...둔하고...잔고장 많고...돈 들어 마시고...완전 애물단지인데 단지 소리와 진동....그리고 뽀대 등 감성에 호소하는게 주 전략인거 같은데,
점점 일제바이크 비슷해지고 있다보니 그 감성이라는 것도 슬슬 한물가는거 같고.....씁쓸하네요....
배비부머들보다 숫자가 많어진 Y 새대는 바이크 자체에 무관심 이란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펀드조사에 반영이 되고 있내요.. 또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꼰대들이래도 좀 즐거워야 할탠대... 온사방에 규제로 묵어놓고.. 동호회 잘몿들어가면 사기꾼들 만나고.. 자유의 할리?
좀 쉬었다.... 사타구니 로케트 로 대차해서 시내에서나 왔다깠다..
더 좋은거 같아요. 바닥을 쳐야 개선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난 후 더 멋지게 발전된 할리데이비슨을 진정 사랑하며 탈 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