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Mnet '아이-랜드2:N/a'(이하 '아이랜드2') 갑질 사건'이라는 키워드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연습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연습생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직원들이 동원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는 "중소기업 첫 입사인데 대표님 가족, 지인들 사업 관련해서 공구 메시지나 따님분 홍보 메시지가 계속 온다"며 "회사 탕비실엔 홍보랍시고 '아이랜드2' 주제곡을 크게 틀어놓는데 근무 중에 너무 거슬린다"는 호소가 담겨 있었다. 그러면서 "다른 회사에서도 저 프로그램 관련해서 말이 있던데, 우리 회사 직원들도 저것(투표 강요) 때문에 말이 많았고, 심지어 휴일에도 같은 내용의 메일이 계속 온다"며 "남의 가족 일은 하나도 안 궁금한데, 계속 오는 게 스트레스"라고 적으며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온 메일을 인증했다.
투표한 내역 필수로 인증해라 이러는거 아니면 뭐.. 그냥 투표해달라고 말하는 것 정도는 ㄱㅊ다고 생각 ㅋㅋㅋㅋㅋ 노래도 탕비실에만 트는거면 뭐.. 내가 부모라 생각하면 나도 저정도는 해주고 싶을 것 같은데.. 만약 식당을 한다면 밖에 써붙여놓고 노래 틀어놓고 그럴거같고 ㅋㅋㅋㅋㅋ
충분히 논란될만 한거같은데.. 그냥 사내게시판에 딸이 올라갓다 투표해달라 -> 귀엽게 봐줄 수 있음 홍보수준 회사 공식 + 긴급공지로 1인 1투표 해달라 근데 대표 딸임 -> 이 두개는 다르지 않나..? 회사에서는 어느 직위의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단순 부탁이 부탁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 사적인 영역 회사 공지로 띄우는거 너무 불편함..
문자 인증하면 커피 쿠폰 1장 지급 이런 거면 인정...
저정도는 뭐 ㅋㅋㅋ해줄거같은데 맛있는거라도 쏘고 하시지
대표가 직접 해주세요 편지쓰면 몰라도 공문은 오바야
투표 인증하면 쿠폰이라도주던갘ㅋㅋㅋ
걍 공지만 띄우고 크게 강요 하는거 아니면 걍 오 신기하군 하고 말듯 ㅋㅋㅋㅋㅋ무조건 강제 참여해야하는거면 개빡치고
투표한 내역 필수로 인증해라 이러는거 아니면 뭐.. 그냥 투표해달라고 말하는 것 정도는 ㄱㅊ다고 생각 ㅋㅋㅋㅋㅋ 노래도 탕비실에만 트는거면 뭐.. 내가 부모라 생각하면 나도 저정도는 해주고 싶을 것 같은데.. 만약 식당을 한다면 밖에 써붙여놓고 노래 틀어놓고 그럴거같고 ㅋㅋㅋㅋㅋ
아 원래 지인 사업 공구 이런거 메일로 보내던 사장이면 짜증은 날듯 ㅋㅋㅌㅋㅋㅋㅌㅌㅋ 근데 어쨌든 강요만 안하면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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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ㅅㅂ
하이퍼리얼리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닼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음 싫어하면 응 안함~ 이러면 돼서 ㅋㅋㅋ
불쾌할 수 있는데 그냥 안하면 그만인걸 인터넷에 올리는 마인드가 너무 신기해.....
투표 인증하라한것도 아니고..뭐 저럴수도 있지
충분히 논란될만 한거같은데..
그냥 사내게시판에 딸이 올라갓다 투표해달라 -> 귀엽게 봐줄 수 있음 홍보수준
회사 공식 + 긴급공지로 1인 1투표 해달라 근데 대표 딸임 -> 이 두개는 다르지 않나..?
회사에서는 어느 직위의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단순 부탁이 부탁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 사적인 영역 회사 공지로 띄우는거 너무 불편함..
갑질 맞지 저런 공지를 지속적으로 보낸거면 무언가의 압박이 느껴질 것 같은데 내 상황이면 은근 스트레스일듯 하물며 휴일에도 보내다니;;
근데 이 건 해도 안해도 그만 아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