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는 전업 주부여도 가정 경제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고 봄. 그래서 재산분할 할 때도 특유재산이 많지 않은 이상은 40% 이상은 가져갈 수 있는 거고. 주부라고 해서 한심하게 보고 싶지는 않은데, 그럴거면 왜 돈 들여서 기를 쓰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했는지 아쉬울 뿐.
아니 노동과 직업을 혼동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누가 가정일이 노동이 아니래? 노동=/=직업이라구요 백수가 무직자라는 뜻인데 당연히 직업이 아니니 백수라 그러지 직업도 아닌 걸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냔말임 노동은 인간이 힘들여 하는 행위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이걸 다 <직업>이라고 하면 가사노동하는 비혼러는 투잡러냐고 엄마세대 이야기 끌고오는 건 진짜 너무 비겁함 ㅋㅋㅋㅋ 엄마세대에는 결혼을 안하면 사회생활 자체를 못하던 시기였고 결혼은 필수이던 시절인데 지금이랑 맞비교하는 게 말이 돼? 그리고 가정주부의 가치를 인정해주면 여성인권이 향상돼?? 사회에서 자립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남자에게 종속되기를 선택한 현상을 올려치기하면 가부장제가 사라진대? 왜 백수라고 하는 여시들더러 여혐하지말라고 일갈하는거임 ㅋㅋㅋ 여혐은 가부장제에 종속돼서 남성권력에 빌붙어 사는 게 여혐이지
아니 전업주부를 직업으로 인정하자는 게 아니고 그 노동력을 후려치지는 말자는건데. 그래서 세금내? 직업의 사전적 정의는 이건데 해당 돼? 이런건 너무 유치하지 않나...?백수라는 단어가 가진 한심하고 모자란 비하의 정서를 인정하고 할머니 엄마 그리고 우리 세대의 많은 여성들이 하고 있는 가정 내 노동을 후려치지는 말자는게 그렇게 띠꺼운가. 그거 별 일도 아닌듯이 후려치면 결국 가사노동, 청소, 육아 등등을 업으로 삼고있는 실제 '세금 내는 노동자'들의 처우만 안좋아짐. 반혼이라 나한테 기혼이네 기준생이네 해봤자 타격감 없음. 별개로 본문 애기는 참 싸가지가 없네
아니 무직자니까 무직자라 그러지 그러면 뭐라 말함 노동은 하지만 경제적 가치는 인정받지 못하는 유사 근로자? 노동의 범위는 그럼 어디까지인데? 내가 길가다 쓰레기 줍는 것도 노동인데 그럼 나는 환경미화원 되는 거임? 그래서 여성인권이 나아짐? 유사노동자로 인정받으시는 전업주부의 기분이 좀 나아지시면 여성인권이 좋아진대?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길 원하면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해 그럼 통계에 잡히는 직업으로 인정되니까 가부장제에 편입해서 한남과 하준이 똥빤쓰 빠는 노동을 한거> 노동임 그걸 직업으로 인정할 수 있냐>아니라고 백수 늬앙스갈리 당하기싫으면 나와서 일을 하면 됨 남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자신의 자아를 죽여가며 가부장제 강화에 부역하는 현상을 왜 긍정적으로 바라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무슨 의미로 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요즘 여시 분위기 거의 여혐 스포츠 급인거 같아서 좀 속상함,..... 예전에 다같이 시위다니고 그럴때는 여권 상승을 위해 약자 보호를 위해 서로 생각해주고 도왔던거 같은데.... 너무 좀 자극적으로 미혼여성vs기혼여성 갈라치기 하는거 같아.....그게 오히려 ㅎㄴ들이 바라는거라고 생각함ㅜ
감정호소, 기분상해죄로 혐오갈리말고 무직이랑 백수랑 뭐가 다르냐고요… 그게 그거 고로 전업주부는 백수도 무직도 맞습니다
은행가면 무직으로 적혀
가부장 부역 그만들 해.. 보기 안쓰러움
법적으로는 전업 주부여도 가정 경제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고 봄. 그래서 재산분할 할 때도 특유재산이 많지 않은 이상은 40% 이상은 가져갈 수 있는 거고.
주부라고 해서 한심하게 보고 싶지는 않은데, 그럴거면 왜 돈 들여서 기를 쓰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했는지 아쉬울 뿐.
그래서 대출 나오시냐고요
아니 노동과 직업을 혼동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누가 가정일이 노동이 아니래?
노동=/=직업이라구요
백수가 무직자라는 뜻인데 당연히 직업이 아니니 백수라 그러지 직업도 아닌 걸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냔말임
노동은 인간이 힘들여 하는 행위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이걸 다 <직업>이라고 하면 가사노동하는 비혼러는 투잡러냐고
엄마세대 이야기 끌고오는 건 진짜 너무 비겁함 ㅋㅋㅋㅋ
엄마세대에는 결혼을 안하면 사회생활 자체를 못하던 시기였고 결혼은 필수이던 시절인데 지금이랑 맞비교하는 게 말이 돼?
그리고 가정주부의 가치를 인정해주면 여성인권이 향상돼??
사회에서 자립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남자에게 종속되기를 선택한 현상을 올려치기하면 가부장제가 사라진대?
왜 백수라고 하는 여시들더러 여혐하지말라고 일갈하는거임 ㅋㅋㅋ 여혐은 가부장제에 종속돼서 남성권력에 빌붙어 사는 게 여혐이지
안타깝지만 인식이 저러니까ㅠ 가정에 희생 해봤자 돌아오는건 백수라는 인식뿐ㅠ 자기 일 잃지말자~ 남자 잃자!!!!
아니 전업주부를 직업으로 인정하자는 게 아니고 그 노동력을 후려치지는 말자는건데. 그래서 세금내? 직업의 사전적 정의는 이건데 해당 돼? 이런건 너무 유치하지 않나...?백수라는 단어가 가진 한심하고 모자란 비하의 정서를 인정하고 할머니 엄마 그리고 우리 세대의 많은 여성들이 하고 있는 가정 내 노동을 후려치지는 말자는게 그렇게 띠꺼운가. 그거 별 일도 아닌듯이 후려치면 결국 가사노동, 청소, 육아 등등을 업으로 삼고있는 실제 '세금 내는 노동자'들의 처우만 안좋아짐. 반혼이라 나한테 기혼이네 기준생이네 해봤자 타격감 없음. 별개로 본문 애기는 참 싸가지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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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니까 ㅋㅋㅋㅋ '가정주부가 직업이냐 아니냐'가 포인트가 아니잖아 이 글이... 그래서 결국 지 키워준 가정주부한테 '우리 엄만 백수니까'라고 말하는 거 보고 백수 맞는데? 하는 거 존나 성인지감수성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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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직자니까 무직자라 그러지 그러면 뭐라 말함
노동은 하지만 경제적 가치는 인정받지 못하는 유사 근로자?
노동의 범위는 그럼 어디까지인데?
내가 길가다 쓰레기 줍는 것도 노동인데 그럼 나는 환경미화원 되는 거임?
그래서 여성인권이 나아짐?
유사노동자로 인정받으시는 전업주부의 기분이 좀 나아지시면 여성인권이 좋아진대?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길 원하면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해
그럼 통계에 잡히는 직업으로 인정되니까
가부장제에 편입해서 한남과 하준이 똥빤쓰 빠는 노동을 한거> 노동임
그걸 직업으로 인정할 수 있냐>아니라고
백수 늬앙스갈리 당하기싫으면 나와서 일을 하면 됨
남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자신의 자아를 죽여가며 가부장제 강화에 부역하는 현상을 왜 긍정적으로 바라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무직이나 백수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여시들은.. 진심으로 저 두 단어가 가지고있는 뉘앙스의 차이를 못 느끼는거야? 백수는 너무나도 무시와 비하의 뉘앙스가 담긴 단어로 쓰여왔는데..? 글의 논지와 별개로 저거 두 단어가 어떻게 같다는건지 답답
어쨌든 아이를 낳았으면 누군가가 키워야하는데 (시터 두는 경우는 논외로 하고), 양육자를 굳이굳이 백수라는 비하의 의미 담긴 단어로 칭하는게... 내 상식으론 이해가안가긴해
동감해
이 얘기 나오면 매번 백수라 부르지말라는 이유가 기분상해죄인게 진짜 짜침.. 뭐라 대꾸할말도 안떠오름.. 가세요그냥..
백수라는 단어 비하 의도 있는거 애들도 다 알음 ㅋㅋㅋ 저거 걍 엄마 까내리려고 백수 거리는거 ㅋ
전업주부인데 교육을 어케한거냐... 제대로 좀 해봐
그러니까 낳지 말자 여자들아ㅋㅋㅋ어차피 한명이 집에서 애 키워야되면 백수 소리 듣는 건 필연적이잖아
라이딩 열심히는 멀까? 취미?
애 픽업 열심히 한다는 뜻이셔,,,
@뿌유쿵야 헐....
기혼들 논리딸리니까 여시들보고 한남마인드라고 하는거 너무웃겨
백수라고 세번말했다
뭘 백수가아니라 무직이래
애초에 저 본문 속 기혼은 ‘직업’ 이라고주장하는구만ㅋㅋ
무슨 의미로 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요즘 여시 분위기 거의 여혐 스포츠 급인거 같아서 좀 속상함,..... 예전에 다같이 시위다니고 그럴때는 여권 상승을 위해 약자 보호를 위해 서로 생각해주고 도왔던거 같은데.... 너무 좀 자극적으로 미혼여성vs기혼여성 갈라치기 하는거 같아.....그게 오히려 ㅎㄴ들이 바라는거라고 생각함ㅜ
참고로 난 비혼 비임신 이고 불법촬영, 중절 합법화 등 시위 많이 나갔음...
나도 이렇게 생각해.. 여혐스포츠인정
한남욕보다 기혼여자 욕하는걸 더 즐겨..
아니 애초에 다들 욕을 즐겨… 에휴
와.....진짜 공감 욕하는게 당연한 분위기, 혐오가 일상화 된거 같아
나도.. 속상함
연어하다가 댓글 달아 정말 댓글 너무 공감해.. 진심으로 나도 속상해..
수입이 없음 백수지...ㅜ
백수긴한데 ... 시부모 모시면서 애셋보는거면 나가서 돈버는 남편이 개꿀이것다 ㅋㅋㅋㅋㅋ 뭔가 저 애가 한 백수라는 말이 일안하고 놀고 먹는다는걸 내포하는 어감이라 여성의 가사노동이 폄하되는거 같나서 불쾌하긴함
저 공짜노동력 남자한테는 어드밴티지고 같은여자들한테는 존재만으로도 발목잡긴데 저걸 비혼이 어떻게 올려쳐주고 인정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