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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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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나의 라임 오지는나무 추천 0 조회 39,034 24.05.09 15:21 댓글 5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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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9 21:53

    평소에 조카랍시고 위험한 행동 없이 수차례 동행해서 만나서 그랬을지
    아빠가 공휴일이라고 집에 없었을지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을지 심부름으로 마트를 갔을지 모르는거고
    아이가 다른방에서 자고있었는데 그방에가서 냅다 던진건지
    거실에 다 같이 있다가 갑자기 그런건지
    모르는건데
    부모탓을 왜 해 이거 너무 전형적인 2차가해 피해자탓이야

    팩트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가족이 방문해서 11개월 아이를 23층에서 던져 죽게한건데 ㅠㅠㅠㅠㅠ....진짜 환장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도 아기엄마도 진짜 너무 고통스럽겠다...하

    밥 안 얻어먹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거야 뭐야 ㅅㅂ...

  • 24.05.09 22:06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ㅜㅜ 아이는 좋은 곳에.. 남은 모부도 마음 잘 추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마음이 지옥일까

  • 24.05.09 22:23

    아 짐짜 미친거아니야 아 진짯 정신병원에 쳐 넣어라

  • 24.05.09 22:24

    애기 부모 어떡함..........

  • 24.05.09 22:26

    미쳤다..

  • 24.05.09 22:41

    허.......

  • 24.05.09 22:49

    아........

  • 어떡해... 애기얼마나아팠을까

  • 24.05.09 23:01

    조현병 진짜 무섭다 앞으로 저 가족들 어떻게 살아… 지금 나도 주위에서 가족 조현병으 고생하고있어서 남일같지가 않네..

  • 24.05.09 23:02

    미쳤다……

  • 24.05.09 23:06

    애기 얼마나 무서웠을까 11개월이면 이제 막 일어서 걸음마 시작할때쯔음 아니야? 어디 잡고 일어설 나이인데..
    엄마 엄청 찾을 시기 아닌가...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내가 애기엄마면 진짜 못 살거같아 다 줃이고 나도 죽어버릴거임 ..

  • 24.05.09 23:14

    너무마음아프다ㅜㅜ 아기가너무불쌍하고 엄마도너무불쌍해...ㅜㅜ

  • 24.05.09 23:19

  • 24.05.09 23:23

    미친..

  • 24.05.09 23:53

    아 어떡해.... 앞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다 생지옥일것 같아 아 어떡해 진짜.... 어떡해.... 한창 제일 예쁠 시기인데 어떡해 그 조그만 애가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어떡해....나는 못 살 것 같아 어떡해....

  • 24.05.10 00:29

    헐……..어떡해 진짜 어떡해

  • 24.05.10 00:43

    아 ……..

  • 24.05.10 00:51

    아 어떡해.......

  • 24.05.10 00:56

    소중한 물건이 없어져도 난리나는데 와 아 미치겠어 상상이안됨

  • 24.05.10 01:41

    저 가정도 파탄난거잖아.. 어떻게살아 내 아기를 죽였는데.. 남편얼굴 어떻게보고살아.. 진짜 지옥이 따로없어ㅠㅠ아기엄마 어떻게사셔ㅠㅠㅠㅠㅠ아기도 얼마나 아팠을지 가슴아파정말어떡해..

  • 24.05.10 01:43

    아 눈물나ㅜㅠㅠ

  • 24.05.10 02:49

    11개월 아기 있으면 밖에서 먹기도 힘들었을거같은데 그래서 집에 모였나 너무 안타깝다진짜..

  • 24.05.10 03:06

    미치겠다......

  • 24.05.10 03:37

    조현병으로 인한 범죄는 거의 대부분 가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더라고 실제로 조현병으로 인한 범죄를 보면 3개월 이상 치료가 중단한 사람들이 많고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병인데.. 아이가 너무 안타깝다 엄마도..

  • 24.05.10 04:01

    하..무슨 이런일이 다있냐..

  • 24.05.10 05:42

    진짜 내가 다 화나네……..

  • 24.05.10 07:32

    시어머니나 고모나;;;

  • 24.05.10 08:32

    미치겠다..와..어떡해..진짜 조현병 진짜많고..약 잘먹는지 아닌지 모르고..길에서 공격당한적있는데 진짜 무섭더라..어떡하냐ㅠㅠ

  • 24.05.10 09:16

    밥상 받으러간걸 떠나서 엄마가 음식하고 있었으면 시부모나 다른 가족이 조현병있는 사람 잘 감시하고 있었어야지
    시부모도 책임있어 왜 애있는 집에 꾸역꾸역 데려간거임 애초에 안갔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사고잖아
    아기 너무너무 불쌍하고 엄마도 너무 안타까워서 할말이 없다 정말 충격적이야

  • 24.05.10 09:30

    아기가 너무 안됐다.... 근데 이런 글 볼때마다 궁금한게 조현병 유병률이 100명중 1명이라던데 그럼 꽤 흔한 질병인거잖아? 약 먹고 티 안나서 일상생활 잘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지...? 이렇게 사고일으키는 환자들과 티 안나는 환자들의 차이는 뭘까? 지금 일상생활 잘 하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상태 나빠지면 이렇게 위험한일 저지를수도 있게되는거야?

  • 24.05.10 10:03

    으엑

  • 24.05.10 10:32

    조현병 딸 데리고 가서 꾸역꾸역 밥처먹네.. 어휴 조현병 무섭다 병동에 있어야지

  • 24.05.10 11:18

    애초에 고모를 집에 들이지 말아야 했어
    며느리 집에 왜 데려오냐고ㅠㅠㅠ 애한테 무슨짓 할줄 일고 가족이니까 설마 설마 했겠지 아니라고 정병인데 그걸 어떻게 예측해

  • 24.05.10 11:22

    어버이날 밥얻어처먹겠다고 11개월 아기있는 집에 지 아들도 없는데 꾸역꾸역 찾아갔네 징그럽다 진짜 정신병있는 딸은 왜데려가는데? 가해자는 시모야 고모는 병있다며 무죄나오겠지 지난번 장애아가 봉사활동 하는 엄마 아기 죽인것처럼 하

  • 24.05.10 11:25

    아 씨발 진짜……….

  • 나였으면 그 고몬지뭔지도 똑같이 베란다에 밀어서 죽여버리고 깜빵간다 시모도 같이
    11개월 애기 있는집에서 밥 얻어쳐먹고 싶었나? 주둥이를 찢어버려야함

  • 24.05.10 21:23

    22 내말이 ㅅㅂ진짜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칼꺼내고 살인났을거야 진심
    애엄마 어떡해진짜

  • 24.05.10 11:49

    꾸역 꾸역 ㅆㅂ 돌도안된 아가키우는 며느리집에 밥쳐얻어먹을거라고 ㅋㅋ

  • 24.05.10 13:04

    밥은 나가서 쳐먹지 왜 집까지와서 그러냐 ㅅㅂ

  • 24.05.10 14:44

    관리도 못할거면서 왜 처데리고옴 애들있는데에? 하 진짜 존나빡친다 이게뭐임? 아기야.. 좋은데가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 24.05.10 19:13

    밥 하는 동안 애기도 안봐줬나보네 미친

  • 24.05.10 20:48

    진짜 너무 끔찍하고 저 엄마의 마음이 감히 상상도 안됨.. 나라면 미쳐버릴 것 같어 ... 어휴; ...

  • 24.05.11 01:11

    가족들 전부가 왜 안타까움;; 애기 엄마랑 애기만 안타까워

  • 24.05.11 17:41

    조현병 환자랑 애랑 같이 못있게 해야함. 왜 데리고온건지 모르겠네 이런 사건 예전에도 있지 않았나? 진짜 끔찍하다..

  • 24.05.12 12:02

    애가 너무 불쌍하다 ㅠㅠㅠㅠ... 어머니 가슴 너무 아프실 거 같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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