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https://naver.me/FNGyp4iT
‘격무 호소’ 20대 女직원, 경찰서 옥상서 추락사
고된 업무 호소, 최근 부서 옮긴 것으로 알려져 대구지역 한 경찰서 옥상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 9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9분 경찰서 5층 옥상에서 A(29)씨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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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업무 호소, 최근 부서 옮긴 것으로 알려져
대구지역 한 경찰서 옥상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 9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9분 경찰서 5층 옥상에서 A(29)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략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고인은 민원 부서에서 고통을 겪고 이후 부서를 옮겼음에도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이유 중에는 앞으로 미래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절망감도 있으리라 짐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민원 담당 공무원 노동자의 업무 부담 완화와 인력증원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아.... 너무안타깝다 얼마나힘들었으면.... ㅜㅜ
헐..... ㅠㅠ 아니 공무원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좀 사람 대접좀 해줘라
너무 안타깝다
안타깝다..
하.....
진짜 안타깝다 아니 진짜 언제까지 이럴 거야 이 나라는
또 공무원 자살이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아.... 너무안타깝다 얼마나힘들었으면.... ㅜㅜ
헐..... ㅠㅠ 아니 공무원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좀 사람 대접좀 해줘라
너무 안타깝다
안타깝다..
하.....
진짜 안타깝다 아니 진짜 언제까지 이럴 거야 이 나라는
또 공무원 자살이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