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캠프 참가 후기 (2016/1/6- 1/10)

[공명선생]

사업 재기 후 다시 실패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두달 금연하다 실패.

새해 다시 금연 도전도 해야겠고 그래서 작년말쯤에 여기 예약 신청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프로그램 시작 몇일전에 전화가 왔더라, 오는 방법 안내해 드린다고,

제가 몇기인지 잘 몰라서, 다시 또 신청을 해봤다. 시스템에서 몇기 인지가 헷갈려서,

그런데, 유튜브 동영상을 집에서 한 1년 정도 봤다. 헤라님 자운님 동영상 다 봤다.

이상하게 재밌더라.  술 먹고 집에 오면, 밤에 잠이 안오는 날, 모든 시리즈를 다 봤다.

또 어떤날은 일상에서 내가 어떤 의문점이 생길때, 해답을 찾고자 랜덤하게

동영상을 그날 그날 다시 보았다.

이상하게 계속 봐도 본 거 또 봐도 지겹지가 않고 재미가 있더라.

..

어쨋든, 남부터미널서 무조건 버스를 탔다.

원지에서 내렸더니, 봉고버스 하나 대기중, 그런데, 나 말고도 여자분들이 좀 있더라,

남자분도 있고,
...

내 내면을 강물로 비유하자면

맑은 줄 알았던 내 내면을 꼬챙이로 휘젔어 끄집어내더라

너무 신기 그리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이런 속성 코스가 있다니

참으로 신기함 그 자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직접 몸으로 체험해봐야함

태아 때 기억이 몸 반응으로 나올때 참으로 신기했음.

집에 왔지만, 계속 일상 속에서 수행을 지속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저를 도와 주신 도우미 분들의 그 열정과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포기할 듯 저는 했었는데 끝까지 제 안의 관념을 느끼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그 의욕에

감사 합니다.

매일 일상 속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마하]

일상속에서도 화이팅 보냅니다. 공명선생님! 저도 제갈량을 참 좋아해서 출사표를 읽어 볼때면 구국충정에 눈물도 나고 했었는데 도반님의 글이 그와 다를게 없네요.
축하드립니다.^^

[공명선생]

저도 제갈량을 흠모합니다

[혜라(暳羅)]

공명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치유 하시다가 다음에 재참 하시면 잠재의식이 많이 열릴 것입니다.
힘들어도 열심히 믿고 따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은 믿음으로 꾸준히 정진하시어 본인의 바램대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공명선생]

네 해라님 열심히 치열하게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또 다지며 지도 해주신데로 실천하겠습니다 가끔 관념 마구니와 전쟁서 지칠때 쪽지 보낼테니 격려 부탁드릴게요
해라 여신님 사랑 안에 사는 제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