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리조트 나라]에서 계약했습니다.

16년 1월17일로 날을 잡고나서 다소 늦은듯 하여 급하게 서둘렀습니다.  저희들은 하와이로 가는데요.  여행사는 어디로 알아봐야하며 패키지로 가야할지 자유로 가야할지 도무지 몰라서 막연히 검색을 했지요.  명쾌한 답은 없었지만 그래도 중요한 한 가지를 알게됐습니다.  대형 여행사보다는 허니문전문 여행사에서 알아보는 것이 저렴하고 알차다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신행 다녀온 사람한테 소개도 받고 인터넷에서 추천도 받고 웨딩공부와 연계된 여행사에도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5박 7일 일정으로 반자유 패키지 조건인데요. 견적을 보면서 각 여행사의 담당과 통화로 차근차근히 여행 상품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리조트나라]에서 계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견적서들을 검토 하다보니 제가 하고싶은 일정들이 몇가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항공도 이거했다 저거했다 또 호텔도 씨티뷰, 오션뷰  등 왔다리 갔다리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번의 견적을 부탁했죠. 전화도 수시로 해서 이거저거 물어보구요. 귀찮게 좀 했습니다. 그런데 [리조트 나라]이미라 대리님이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상담해주셨습니다. 어리버리한 저의 질문에도 차분히 설명 잘 해주시고 인내심있게 제가 원하는 맞춤여행을 구성해주셨어요. 웨딩공부 카페회원이라 할인도 좀 받구요. 비슷한 조건에서 [리조트 나라]에서 비교적 가장 저렴하게 한것 같아요.   이제 얌전히 있다가 떠나기만 하면 된답니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