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축구사관학교가 생기다니 정말 축하~~~
용인 지금 난개발로 정말 말대로 개발이 되가고 있는데..
이렇게 축구의 메카로 다시태어나네요..
용인 이라고 하면 수원하고도 가까우니까..
직간접적 영향이 매우클꺼예요..
수원하면 이미 축구의 메카,
월드컵경기장과 수원삼성 연고지.. 그리고 유소년팀 이라든지..
축구인프라가 수원만큼 잘 돼어있는 곳이 없을거예요..
수원과 가까우니까 좋구..
그리고 허감독님이 맏으신다고..
좋아요... 차라리 이번기회에 허감독님이 네델란드 출신이신 만큼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하시면 무지무지 좋을듯..
참고로 아약스의 유소년 시스템이라 하면,
TIPS 시스템..
T는 technique
I intelligence
P 는 모르겠는데.. 파워는 아닌것 같고
S speed
이라고 알려져 있는 시스템이죠..
과거 아약스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길러진 클루이베르트, 다비즈, 베르캄프등의 선수가 있는데..
클루이베르트는 반바스텐을 모델로, 다비즈는 굴리트를, 베르캄프는
클루이프를 모델로 키워졌다는 군요..
우리도 그런 아약스 시스템을 받아들이면 좋을듯..
헌데 이 사관학교의 모델이 프랑스의 국립축구학교인가?
라면서요?
지금의 프랑스가 이렇게 축구강국이 될수있었던 이유도
그 축구센터 때문이라는데..
암튼, 우리나라 축구가 전체적으로 네델란드를 모델로 발전하고있느데
코치도 네델란드의 유능한 코치 특히 아약스의 인력이 왔으면 좋겠는데
... 암튼, 일본은 프랑스 스타일 우리는 네델란드..
근데, 아궁 말이 길어지네..
일본이 프랑스, 한국이 네델란드 의 스타일이 딱 맞는거 같아요..
글치 않아여?
전통적으로 수비와 미드가 좋은 프랑스와 일본 그러나 좋은 공격수가
없어서 항상 아쉬웠던 두나라 (지금은 다르지만)
글고 전통적으로 수비는 공격에 비해 좀 못하지만..
공격력에 있어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던 네델란드와 한국
각자의 길을 걷는 라이벌,
한국을 오렌지 빛 가공할만한 공격력으로 무장시키자...
한국축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