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한여름이군요.
유럽처럼 10~15도가 2~3달은 가야 하는데.....
날씨가 더우니 꽃이 단명할 수밖에.....
구주산수국-잎이 무늬종이죠?
몇 개 더 심었는데, 어린 묘라 그런지 뿌리는 살고 위는 잎이 안보이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립니다. 어휴~~~성질 다 죽었어.....
사진처럼 올해는 꽃도 별로입니다.
여긴 겹에키 세력이 나름 좋네요.
너무 분주를 심하게 했는지,다른 곳은 좀 그렇습니다.
올해 떡갈수국을 보면 아주 추운 곳은 세력이 좋고, 따듯한 곳은 이렇게 동해를 입었답니다.
사람도 식물도 너무 과잉보호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엘르(=여성이란 뜻)라는 프랑스장미
상록 무늬종 보리수-아마 수상했을 겁니다.
올해 못볼 줄 알았던 쉐라그랑데-힘이 좋군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색상입니다.
미노아레이스-아주 굳입니다. 번식/월동력/거기에더 멋지기 까지 합니다.
만첩빈도리-우리 교회는 20그루 정도
잔디밭의 크리스티나
교회입구의 크리스티나
자연발아한 루핀들
니게라군락-자연발아
하대동에서 가져 온 삼색병꽃나무-장단지 굵기
댕강나무는 종자 채취해서 다량생산이 가능합니다.
기간티움과 찰스다윈 영국장미
벚꽃나무 아래 초화류 화단
숙근포피-우측의 자엽안개는 휘묻이 해서 발근한 것.
첫댓글 꽃 보느라
숨차시겠어요~^&^
ㅋㅋ
목사님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책입니다.
@정원사 ^ ^
수많은 종류의 꽃들,,,천국이 따로 없네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겠어요
아이리스 색상 정말 시원스럽습니다.
미노아레이스 진짜 풍성하도 멋져요
숙근포피도 색깔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