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www.dmitory.com/issue/319687378"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dmitory.com/issue/319687378</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TV부문 대상은 드라마 <무빙>이 받았으며 백상예술대상은 시상식이 끝난 후 대상후보와 심사평을 공개함.</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d483954e8713857c4f54c482061452f45b931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d483954e8713857c4f54c482061452f45b93164"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425"></div><p> </p><p> </p><p> </p><p>드라마 <무빙></p><p> </p><p> </p><p> </p><p>'무빙'은 진짜 한국형 히어로물이었다. '존버' 시대에 어울리는 히어로의 모습으로 가정을 지켜냈다. 조인성, 한효주가 아닌 이정하, 고윤정 등 배우로 초중반 서사를 이끌고 간 점 역시 기존 작품과 출발선이 달랐다. 판타지가 어떻게 현실을 투영하는가를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히어로물에 한국의 분단상황을 접목해 이념이 인간을 어떻게 도구화하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이념이 인간을 이길 수 없다는 작가의 철학을 스토리텔링으로 절묘하게 구현하고 있다.</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52b867b4f67b81137569f797c3e964568d1e12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52b867b4f67b81137569f797c3e964568d1e126" data-origin-width="1170" data-origin-height="614"></div><p> </p><p> </p><p>다큐 <고래와 나> 김동식, 임완식 촬영감독</p><p> </p><p> </p><p>평생을 바다 속만 찍고 다니는 수중 촬영의 장인이다. 전세계적으로 그 분야에선 유명한 전문가인데 국내에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분들이 없었다면 만들 수 없는 작품이다. 이들이 평생 찍어온 아카이브가 바탕이 되어 탄생한 작품이 바로 '고래와 나'다. 수 십년에 걸쳐 해온 작업물에 대해 조명하는 것도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다.</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4788c6f5d9e224515322968b8009fe23305fd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4788c6f5d9e224515322968b8009fe23305fdae"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98"></div><p> </p><p> </p><p> </p><p> </p><p>활발한 방송 활동은 물론 웹으로 넘어가서도 본인의 영향력과 특유의 편안한 만담으로 유재석의 세계관을 웹 버전으로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숏폼이나 자극 등 트렌드를 쫓기보다 예능 장치를 덜어내고 본연의 콘텐트에 더욱 집중해 롱폼 웹 토크쇼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p><p> </p><p> </p><p> </p><p> </p><p>'무빙'의 대상은 2차 심사에 이미 판가름이 났다. 대상 후보로는 '무빙'과 SBS '고래와 나' 김동식 임완호 촬영 감독, 유재석이 거론됐다.</p><p> </p><p> </p><p> </p><p> </p><p> </p><p><br><br>무맥락혐오, 갑분싸 댓글, 관련 없는 댓글 금지 <br><br>(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br><br><br><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10491?svc=cafeapi"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10491?svc=cafeapi</a></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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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핑계고 아쉽다 진짜 유튜브생태계에사 넘 신선햇는데
고래와나 제발 봐줘 진짜 경이롭고 눈물나고..
진짜 롱폼도 사람들이 안지루해하고 많이 볼 수 있다는걸 유재석이 해냈어 조회수 장난아님 (아닐수도)
고래와 나는 어디서 볼수잇죠?
웨이브 아님 시리즈온!!
유재석 대단하다👍
핑계고 너무 아쉬워 ㅅㅂ ㅠㅠㅠ
와 백상은 진짜 다양하게 보는구나...다큐멘터리가 대상받았음 진짜 신선했겠다
홀랭 대상후보도 발표해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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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상후보에 유느였구나…대단하다 진짜
핑계고좀 주라고요
유재석 대단하다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