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훨씬 길지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진은영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세월호 추모시 맞음
선생님의 추천 시와 시집 정보 공유합니다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그날 이후(진은영) <없음의 대명사> 그것들(오은)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파수꾼(김이듬) <회복기> 타임라인(허은실)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반죽의 탄생(황인숙) <바다는 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이병률) <오늘은 좀 추운 사랑도 좋아> 그녀, 엄마(문정희)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단속과 정복(황인찬) <여름 외투> 매일 마침내(김은지) <우주적인 안녕> 밀크 캬라멜 (하재연)
첫댓글 왜 저를 울리나요..
집가는 28살을 울리다니 나쁜 ㅅ ㅏ람😭😭😭😭😭😭😭😭
아... 보자마자 울컥하네
시힕 ㅠㅠㅠ 나 울어요
눈물이 너무 난다..세월호얘기 같네
세월호얘기맞더라..ㅠ
나도 울컥...
애야… 내가 미안해ㅠㅠ
ㅠㅠ
아 찾아보고왔는데 너무 슬프다
너무마음아파….
가슴 아픔 ㅜㅠ
아.......
이번에 배에서, 까지 읽고 탄식했네 아......
한참 어린 삶들이 허무하게 가버렸어 속상하다
이거 전문이 진짜진짜 슬퍼..
아....눈물나ㅠㅠ...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너무 맘아파 가슴이 답답해
마음아프다ㅠ..
마지막ㅜㅠ
전문 읽고 야밤에 눈물흘리네... 이 시가 예은이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배 라는 단어 나오자마자 심장이 쿵 떨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ㅜ
와 나는 시 보면서 감정을 느껴본게 거의 없는데 이건 너무 슬프네
나 이거 보고 펑펑 움 진짜..
십년이나 됐는데.. 원래라면 나와 함께 나이 먹어가야 했을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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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부터 눈물줄줄.. 답답하다 진짜
이밤에 나를 울리다니요ㅠㅠㅠㅠㅠ
나를 울리시나요 ㅠㅠ
진짜 읽자마자 눈물나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